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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항공, 신기종 도입·노선 증편

  • GTN 김기령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19-08-09 오전 10:07:12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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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항공이 항공 신기종을 도입하고 노선을 증편하는 등 변화를 꾀했다.

 

 

이번에 도입한 기종은 드림라이너 B787-9 기종으로 오는 18일부터 카이로~북경 노선, 10월26일부터 카이로~동경 노선에 투입된다. 카이로~동경 노선은 오는 11월부터 주2회에서 주3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이집트 국내선에도 A220 기종 12대가 이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각 노선에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A220은 기존 운항 기종 E-70보다 비즈니스석은 3석 줄고 이코노미석은 64석 늘어나 만성적인 좌석 부족 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집트 국내선 구간을 발권할 경우 최대 30% 할인된다. 이집트 국내선 구간 발권 시 10명 이상 단체 왕복 발권은 30%, 편도는 2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개인 왕복 발권은 20%, 편도는 10% 할인된다.

 

 

단, 카이로~아스완 노선은 5% 차등 적용된다. 왕복 발권 시 카이로~아스완 노선을 먼저 이용하고 아스완~카이로 노선을 이용하는 일정의 경우, 5% 차등 할인이 적용돼 단체 25%, 개인 15%가 할인되며 카이로~아스완 노선의 편도 요금은 단체는 15%, 개인은 5%가 할인된다.

 

 

한편, 이집트항공은 자사를 통한 국제선 구간 발권 시 여행사에 3% 커미션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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