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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이슈 PICK] 7C, 창립 15주년 맞아 ‘재도약 다짐’ 3대 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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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전직원에 격려금 전달

 

제주항공이 창립 15주년을 맞았다. 15주년을 맞아 제주항공은 적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직급과 무관하게 모든 임직원들에게 개인 당 100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주항공은 2020년 변화된 항공산업 환경에서 재도약 하기 위해 ‘새로운 3대 도전 과제’를 발표했다.

 

  1. 안전운항체계 고도화 2. 고객지향 마인드 제고 3. 핵심가치 재조명

또한, 제주항공은 사업을 고객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제주항공의 대표이사 직책을 COO(Chief Customer Officer, 최고 고객 책임자)로 정의하고 GF(Guerrilla Force) 팀을 구성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실제 업무에 반영하는 조직을 운영하겠다 발표했다.

 

한편, 22일 열린 15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발표된 도전과제에서 이스타항공 인수 건과 관련된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다.

 

 

티웨이항공

인천~우한 신규취항 일정 연기

 

티웨이항공이 21일 예정됐던 인천~우한 노선 신규취항 일정을 연기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며, 인천발 우한행 노선 취항은 당분간 무기한 연기 상태에 빠졌다. 티웨이항공은 향후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확인하며 운항 재개 일정을 잡을 계획이라 전했다.

 

 

이스타항공

제주~상하이 출발 탑승률은 43%, 도착탑승률은 94%로 상반

 

이스타항공이 17일 제주~상하이 노선에 신규취항 했다. 17일 제주→상하이 노선의 탑승률은 43% 그쳤으나, 18일 상하이에서 제주로 오는 리턴 항공편은 94%에 달했다. 제주공항의 입국 내국인 점유율은 중국이 압도적 1위로 이스타항공도 높은 인바운드 수요를 기록했다. 이스타항공 측은 제주를 찾는 중국 현지 수요가 풍부해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

 

 

에어부산

인천 취항 2개월… 동남아 평균 탑승률 84%

 

에어부산의 인천 출발 동남아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84%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인천~세부, 가오슝, 선전 노선 등을 취항한 바 있다.

 

 

에어부산의 단독 노선인 인천~닝보 노선은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의 인기로 80% 중반대의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5일 신규취항한 인천~청두 노선의 첫 비행 편은 94%의 탑승률을 기록하며 순항중이지만, 중국 우한에서 집단발병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점점 악화되면서 항공사들은 중국 노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오는 3월 A321neo LR 기종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티웨이항공과 더불어 중거리 노선 취항도 계획 중에 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

중국 항공편 승무원 마스크 허용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으로 인해 중국 항공편에 탑승하는 객실 승무원의 마스크 착용을 허용하고, 2월15일까지 우한행 승객에게 무상으로 항공편 변경과 취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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