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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산업 회복위한 새로운 안전표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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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필리핀의 관광 산업은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있으며, 업계 회복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요소인 안전과 책임여행에 관한 새로운 표준 마련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푸얏 장관은 지난 12일 ‘We Go As One For Tourism’을 주제로 진행된 필리핀 민간 기업가 단체의 온라인 간담회에서, “관광객들의 최우선 고려 사항인 안전을 위해, 필리핀 관광부는 항공 및 육상 교통편의 수용 인원을 제한하고, 관광 실무자들을 재교육시키며 관광객들에게 위생 키트를 전달, 공항, 호텔 및 기타 시설에서 발열체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업계 종사자들에게 △관광 숙박시설 및 교통 시설에 정기적인 위생 점검과 방역 실시 △소독 및 위생 제품 등 개인 보호 장비 지급 △관광 시설의 보건 및 안전 기준 부합여부에 관한 정기 점검 △관광 관련 활동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개발 등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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