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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 ‘전직원의 30%’ 3만 명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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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항공이 코로나19 사태 속 비용 절감을 위해 전체 임직원의 30%에 달하는 3만 명 가량을 감원할 계획이다. 에미레이트 그룹의 전체 임직원은 약 10만5000명이다.

 

 

임직원 3만 명 감원은 역대 항공사 중 가장 큰 규모의 감원으로, 에미레이트항공은 대형 여객기 A380 기종의 조기 퇴역도 검토하고 있다 알려졌다.

 

 

에미레이트항공은 UAE 정부의 코로나19 방지 정책에 따라 화물기와 외국인 철수를 위한 편도 노선을 제외하고 3월25일부터 모든 여객 운항을 중지한 바 있다.

 

 

셰이크 아흐메드 알막툼 에미레이트항공 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은 2020~2021년 실적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라며 “여행 수요가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적어도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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