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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쿱, 소상공인 협업 정부지원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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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0-07-29 오후 3: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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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동조합(이하 트래블쿱)이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선도형 정부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트래블쿱은 3년 간 최대 15억 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차기년도 선정 및 전국규모화 및 공동마케팅 자금 확보에 유리해 졌다. 또한 트래블쿱은 여행업 소상공인 대상 정부지원 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전용 지원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각종 전문가 컨설팅, 조합 발전을 위한 자체 연구회 지원, 타 업종 협동조합 연계협업 등 수천만 원에 달하는 정부지원을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 개별 조합원의 정부지원 사업 공모를 적극 지원해 업계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공사례를 이어 가고 있다.
이번 선정은 하나로빌딩 8층에 위치한 조합사무실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달 16일 대전광역시 소상공인진흥공단 본사에서 대면발표 면접심사를 마치고 업계 최초로 최종 확정됐다.
트래블쿱은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규모화의 일환으로 전국 지역거점 본부의 역할을 담당할 조합원 선정을 위해 이달말 부터 전국 5대 광역시 및 제주특별자치도에 순회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래블쿱에서는 여행업계가 어려운 현실에서 가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선착순 100명에 대해 가입 출자금 100만원을 개인은 최대 50개월, 법인은 20개월 까지 분할 납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한국여행업협동조합의 공유경제부문 트래블코업에서는 현재 인사동 하나로빌딩 8층(809호-810호)에 있는 공유오피스 베이스캠프에 808호를 추가 인수해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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