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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도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

  •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0-08-05 오후 3:26:55 | 업데이트됨 : 2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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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문일정 포함하면, 상품금액 10% 지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행사 지원 및 관광 내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여행 조기 예약 할인 지원사업에 동참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여행업협회는 지난달 21일부터 8월10일까지 침체된 국내 여행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지원’ 공모를 진행 중이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상품 지원' 사업은 관광객들이 여행사의 국내 여행상품을 조기예약 또는 선결제 시 30% 할인받게 된다. 이번 지원으로 서울 일정 포함 국내여행상품 구매 여행객 뿐만 아니라 여행업계 모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이 포함된 상품으로 선정된 여행사에 대해 상품 판매가격의 10%를 지원한다.

 

30만원 여행상품의 경우 정부에서 20%인 6만원을, 서울시에서는 10%인 3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9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여행상품은 서울에서 1박 이상 숙박, 식사 및 유료관광지 1회 이상 포함돼야 하며 이번 문체부 공모에서 선정돼야 한다.

 

여행사별 최대 6개 상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선정상품에 대하여 9월부터 올해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 예정이다.

 

공고일(7월21일) 기준, 전국의 관광진흥법에 따른 국내 또는 일반여행업으로 등록 2년 이상인 업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내여행 조기예약 할인지원 상품공모는 한국여행업협회 전용 웹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신청 기한은 8월10일(월), 24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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