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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도 희망퇴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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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여행사들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영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인원감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레드캡투어도 12월1일부터 희망퇴직을 받는다.

 

 

레드캡투어 사내 공지사항에 따르면 오는 12월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희망퇴직 신청을 받으며, 희망퇴직 최종 승인이 확정되면 12월11일부로 퇴직하게 된다.

 

 

희망퇴직자에게는 특별 위로금이 지급된다. 우선 5년 미만 근속연수는 400%, 5년∼10년 미만은 500%, 10년 이상은 700%의 특별 위로금이 12월 23일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액은 월 기본급을 기준으로 하며, 연차수당은 미사용 연차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2021년 장기근속자(대상자)의 포상도 선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레드캡투어는 현재 여행분야에만 80여명(렌터카 제외)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지난 7월 기존 패키지사업부를 대폭 축소, 근무 직원들이 희망퇴직이나 권고사직, 렌터카사업부로 이동 등 1차 정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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