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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외국인관광객 맞이 캠페인 시작

두바이, 뉴욕 등서 여행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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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일부터 전 세계 단체관광객 입국을 허가한 이스라엘이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본격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다. 

 

파르카쉬 하코헨 이스라엘 관광부 장관은 “오늘날 이스라엘은 코로나 이후의 건강과 안전한 삶에 대한 전 세계적 리더역할을 하고 있다”며 “해외여행 재개를 꿈꾸는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2021년 여름휴가와 겨울휴가를 계획할 때 이 사실을 기억하도록 전략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스라엘은 인바운드 관광의 잠재력과 높은 예방접종률을 기반으로 선정한 3개의 주요도시(두바이, 뉴욕, 런던)에서 이스라엘 여행 홍보를 시작한다.

 

아울러 홍해도시 에일랏의 관광홍보 및 라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외국 항공사 인센티브 지원을 재개한다. 약 2500만 셰켈(25 million NIS, 한화 약 85억)의 예산이 책정된 이번 인센티브 지원 프로그램은 에일랏 외곽에 위치한 라몬국제공항 행 항공을 운항하는 외항사에게 주어지는 재정 지원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도 시행된 바 있다.

 

한편, 5월 제한된 단체관광객 입국허용에 이어, 한 달 후부터는 인원 제한 없이 백신접종을 마친 모든 단체관괭객들이 이스라엘에 입국할 수 있다. 또한, 7월부터는 예방접종을 마친 개별 여행객에게도 이스라엘을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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