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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스펀서
교포 대니엘 강 우승---통산 6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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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N 류동근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2-01-24 오후 2:13:06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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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가 2022 LPGA 개막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가운데, 교포 대니엘 강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는 세계적인 오너십 리조트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세계 각국의 명소에 위치한 고품격 호텔 및 리조트를 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 개념 베케이션 오너십 프로그램이다. 독자적인 프라이빗 회원제 프로그램으로 운영, 전 세계 최고급 리조트와 힐튼 브랜드 호텔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HGV TOC: Hilton Grand Vacations Tournament of Champions)대회는 지난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올랜도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 (Lake Nona Golf & Country Club)’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30여명의 LPGA (미국 여자 프로 골프)의 챔피언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전 세계인들이 이 투어를 지켜본 가운데, 올해 최초의 LPGA 스타로 대니엘 강이 탄생했다.
마크 왕 (Mark Wang)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CEO는 “이번 LPGA 개막전은 세계 최고의 골퍼들과 더불어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유명인들이 함께 하여 역대급으로 흥미로운 행사가 됐다”며 “여자 골프 산업의 지속적 투자를 위해 신규 골프 코스를 개발했으며, 유명인들을 위한 상금으로는 총 50만 달러(한화 약 6억원)를 추가로 책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 프로 골퍼들에게 제공될 총 상금은 전년 (120만 달러: 한화 약 14억원) 대비 25% 늘어난 150만 달러 (한화 약 18억원)이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대니엘 강은 2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3타 차로 따돌리고 투어 통산 6승째를 수확했으며, 이번 대회 우승 상금으로 22만5000달러(약 2억6000만원)를 받았다.
글로벌 베케이션 오너십 브랜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의 한국내 홍보는 에이뷰코리아(대표 김용남)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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