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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여행지 소문내고, 자유여행권 득템’

프랑스관광청, 에어프랑스와 함께 초특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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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니스_프랑스관광청 ⓒyirang_in_paris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남프랑스’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프랑스 관광청은 에어프랑스, 프로방스 알프 코트다쥐르 관광청과 함께 남프랑스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남프랑스 여행 소문내기 이벤트’를 지난달 28일 시작,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기존 한국 시장에 잘 알려진 남프랑스 도시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생트로페, 빌프랑슈쉬르메르, 생장캅페라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는 숨은 소도시들을 알릴 예정이다.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리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2의 주요 배경지들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집중 소개된다.

 

‘남프랑스 여행 소문내기 이벤트’ 페이지에는 100만 팔로워를 지닌 스타일리스트 베일드를 비롯한 4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지난 5월 남프랑스를 직접 방문해 촬영한 사진, 영상 등이 공개된다. 남프랑스의 각 도시 관광안내사무소가 소개하는 현지인 추천 일정들도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어, 남프랑스 여행을 계획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의 화려한 경품도 눈길을 끈다. 이벤트 페이지에 소개된 5개의 도시 중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캡처해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남프랑스 2인 자유여행권’과 ‘남프랑스 유기농 허브티’를 증정한다. 특히 행운의 1등 당첨자는 에어프랑스 남프랑스 왕복 항공권과 니스, 생트로페, 엑상프로방스에서 사용 가능한 조식 포함 호텔 3박 숙박권, 맥아더글렌 아웃렛 쇼핑 상품권, 와이너리 투어, 유람선 투어, 디저트 식음권 등 현지 관광청이 추천하는 남프랑스 대표 숙소 및 액티비티 체험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참여는 프랑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에어프랑스는 높아진 프랑스 여행의 수요에 발맞추어 오는 7일부터 기존 주 3회 운항하던 인천-파리 노선을 주 4회로 증편 예정 중에 있다.

 

<사진 출처=프랑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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