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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브루나이, 12월3일부터 재운항

내년부터 주4회 증편 계획

  • GTN 취재부 기자 marketing@gtn.co.kr
  • 게시됨 : 2022-11-17 오후 5:51:58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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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로얄브루나이항공이 코로나여파로 중단했던 인천~브루나이 노선운항을 오는 12월3일부터 재개한다. 코로나이전 주4회 운항했으나, 내달 3일부터 우선 주2회 운항하다 내년부터 다시 주4회 체제로 변경할 계획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 한국총판매대리점인 미방항운(대표이사 홍찬호)은 지난16일 센터마크호텔에서 100여 군데 판매여행사 담당자를 초청, 재취항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브루나이의 새로운 관광지 소개와 더불어 로열브루나이항공 소개 및 판매전략 등이 발표됐다.

 

홍찬호 대표는 “코로나이후 중단됐던 직항노선이 내달 3일 주2회 재운항하면서 판매여행사들의 도움이 절실해 졌다”며 “내년 주4회 증편에 이어, 향후 아시아 최초로 최신기종인 드림라이너를 띄우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로열브루나이항공을 많이 판매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펭에란 하자 누리야 주한브루나이대사는 “이번 12월 3일 브루나이항공의 재운항은 음식과 요리, 전통문화, 예술, 쇼핑, 스포츠 등을 망라한 6번째로 열리는 브루나이의 12월 연말 축제와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진다”며 “보물들의 왕국인 브루나이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로얄브루나이항공은 1974년 11월 싱가포르로 첫 취항 후 최근 48주년을 맞았다. 직항노선은 인천을 포함해 총16개 노선을 운항중이다.

 

류동근 dongkeun@gtn.co.kr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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