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전문랜드 콘돌투어가 북유럽과 아이슬란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9개국 14일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5월23일, 6월20일, 7월18일, 8월1일 출발하며 러시아와 아이슬란드는 특급호텔, 북유럽 및 발틱은 1급 호텔을 이용한다.
판매가는 날짜별 차이를 보이며 529만원부터 559만원까지다. 입금가는 5월 469만원, 6월 479만원, 7월 484만원 8월 490만원이며 여행사커미션 60~69만원이다.
실자, 바이킹, 탈리크 씨뷰 변경시 1인 박당 40유로(약 5만8000원)가 추가되며 20명 이상 출발 조건이다. 랜드조인 비용은 별도 문의하면 된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러시아 관광이 진행되며 스톡홀롬~니가, 탈린~헬싱키구간은 페리를 이용한다. 오슬로~레이캬비크는 노르웨이항공, 레이캬비크~코펜하겐은 와우항공을 이용한다.
일정은 1일 러시아항공을 이용 인천을 출발하며, 모스크바를 경유해 오슬로에 도착한다. 2일차 오슬로 관광 후 오따로 이동한다. 3일 게이랑에르~헬레쉴트, 만헬러~포드네스 유람선 탑승해 라르달서 투숙한다. 4일 스탈아임계곡, 베르겐, 관광 후 야일로로 이동하며 5일 오슬로 공항에서 레이카비크 도착 후 블루라군 온천욕이 진행된다. 6일 골든 서클 투어, 7일 코펜하겐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 후 왼쇠핑까지 이동한다. 8일 스톡홀름, 9일 리가, 룬달레, 시울레이 관광이 진행된다. 10일 전 일정 탈린 관광 후 11일 헬싱키, 페레트부르크로 도착해 투숙한다. 12일 페테르부르크 관광, 13일 모스크바에서 인천으로 출발한다.
콘돌투어 관계자는 “아이슬란드로 이동하는 비행기에 대해 콘돌투어가 하드블럭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문의: 콘돌투어 02)735-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