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간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랜드사간 협력과 발전을 목표로 하는 ‘랜드공감’이 본격 출범했다.
랜드공감은 지난 6일 르메이에르종로타운 더부페서 랜드공감 출범식 및 1월 정기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출범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명구 회장(투어엠마오 대표) 인사말, 회원사 소개, 회의록 낭독, 안건, 회계보고, 업계 동향 순으로 진행했으며 랜드공감 소속 10개 랜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명구 랜드공감 회장은 “지난해 동남아의 자연재해, 일본의 원전사고, 경기 침체 등 여행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회원사간 입장을 잘 살펴 관심과 배려 속에 공생할 수 있도록 협력해 발전하는 랜드공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랜드공감 회원사는 현재 △홍콩/대만-투어엠마오 △태국/라오스-러브어스투어 △베트남/캄보디아-T&M투어 △일본-일본기행 △중국/미얀마-미르투어 △호주/뉴질랜드-호주나라 △중앙아시아-나단투어 △유럽-그린라인 △미주-크리에이티브 △하와이-베스트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