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리젠트 발리는, 지난해 6월 소프트 오프닝을 시작해 지난 1월에는 풀 빌라까지 오픈했다. 리젠트 발리는 올 상반기 허니무너를 위한 ‘허니문 팩’과 ‘스위트 팩’을 선보인다.
허니문 빌라 2박시 디너 1회, 3박시 디너와 런치 각 1회, 4박시 디너, 런치 및 75분 마사지를 추가로 제공함은 물론, 미니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허니문 케이크와 플라워 배스로 허니무너들의 로맨틱한 시간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스위트 팩의 경우, 가든뷰 또는 오션뷰의 디럭스 스위트룸에 숙박, 2박 시 런치, 3박 시 디너, 4박 시 런치와 디너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체크인 기준 60일 전 예약자 10% 할인해 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팩요금 미사용시 “6+1박 Free” 프로모션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발리의 성수기 시즌인 7~8월에도 비수기 요금으로 제공할 예정이어서, 럭셔리 브랜드 호텔들이 모여 있는 발리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조광현 기자> ckh@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