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문랜드 미르투어가 절강 신선서 연합 4일상품을 선보인다.
상품은 10명이상 출발조건이며 호텔과 차량, 식사, 관광지 입장료, 현지 가이드 등이 포함되며, 항공료와 텍스, 유류할증료, 비자, 기사 및 가이드 경비 등은 불포함 사항이다.
쇼핑센터는 라텍스와 대나무 또는 진주 2회를 방문하며 쇼핑컴 정산 없는 조건이다. 8~9명 출발시 18인승, 10명 이상시 33인승 버스가 배정되며 옵션으로 송성가무쇼 일반석 40달러(약 4만원)를 선택할 수 있다.
일정은 1일차 인천을 출발해 향주로 이동하며 성황각과 성황묘 관광을 진행하며 온령으로 이동한다. 3일차 장서동천의 수운동, 석문화박물관, 관동 등을 관광 후 안탕산으로 이동한다. 안탕산에서 방동풍경구 케이블카를 탑승한다. 3일차 신선거로 이동해 관광 후 향주로 이동한다. 4일차 향후 서호유람 관람 후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일정에 포함된 안탕산은 중국절강성 낙청시 경내에 위치한 성으로 산위에 호수가 있고 갈대와 풀들로 무성하기에 남쪽으로 오는 제비들이 자리 잡는 곳이라 하여 안탕산이라는 지명을 가지게 됐다.
설두산은 사명산 지맥의 최고봉으로 해발 800m이며 사명산제일산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다.
상해에서 3시간30분 정도, 항주에서 2시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들과 맑은 강물로 둘러싸여 있어 옛날부터 ‘세외도원’이라고 불리였고 국가 5A급 관광지이다. 1700년 전에 설두사라는 사찰이 지어지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역대 명인 학사가 많은 시문을 남겼으며 지난 1930년대 중국 내 26개 중점 풍경명승구의 하나로 지정되기도 했다.
문의: 02)757-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