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드공감이 지난 5일 서울 더 뷔페에서 13차 월례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조명구 랜드공감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월 회의록 낭독, 심의 안건 토론, 결산보고 감사평, 회원사 기타사항 및 업계 동향 보고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이날 랜드공감 회의에 열심히 참여해 준 회원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정희용 러브어스투어 대표, 김수용 미르투어 대표, 최수미 베스트하와이 실장, 정진표 T&M 투어 이사, 변준호 발리클럽 소장, 채강근 엠티엘 홀리데이즈 대표가 개근상을 수상했다. 김영호 일본여행CJ 대표에게는 회비협조상, 김서중 여행스타일 대표에게는 회원기대상이 수여됐다.
조명구 투어엠마오 대표는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라며 “회원사 간 상호 유대관계와 신뢰 회복에 힘쓰고, 영업 신장을 통해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는 연합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