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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유럽으로, 발틱3국+헬싱키 8일 상품 출시

  • 입력 : 2015-01-26 | 업데이트됨 : 31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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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여행 상품
북유럽 대표 브랜드인 마리메꼬 아웃렛 방문


‘유럽으로’가 신비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발틱 3국+헬싱키 8일 상품을 출시했다.


발틱3국은 기존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새로운 여행지로 여행객들의 관심을 충분히 끌 수 있는 지역이다.


여행 일정은 첫째 날, 헬싱키를 거쳐 리투아니아의 빌리우스에 도착하고 둘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빌니우스 구시가지 관광을 시작으로 새벽의 문, 성 오나 성당, 버나딘 성당을 조망한다. 이후 트라카이로 이동해 트라카이 성을 관광하고 클라이페다로 이동한다.


3일째에 페리를 이용해 니다로 이동한 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쿠로니안 사구 국립 공원을 관광한다.


그리고 샤울레이로 이동해 십자가의 언덕을 둘러본다.


넷째 날에는 발트의 베르사유 궁전으로 불리는 바로크 양식의 룬달레 궁전 내부를 둘러보고, 특식으로 룬달레 궁전식이 제공된다.


이후 라트비아의 리가로 이동해 구시가지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가를 관광한다.


다섯째 날, 라트비아의 스위스로 불리는 시굴다로 이동해 발트에서 가장 큰 사랑의 동굴, 신의 정원이라 불리는 투라이더 성, 교육의 중심지인 타르투를 둘러본다.


6일째에 에스토니아의 수도인 탈린으로 이동해 돔교회, 톰페아 언덕 등을 관광한다. 마지막으로 헬싱키에서 마리메코 아웃렛과 시벨리우스 공원을 방문하고 귀국한다.

‘유럽으로’ 관계자는 “일정에 포함돼있는 마리메코 아웃렛은 우리나라 신사동 가로수길에도 있는 곳으로, 북유럽을 대표하는 디자인 브랜드다”며 “여행객들에게 또 다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유럽으로 02)73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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