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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5호 2025년 05월 19 일
  • [2015년 7월 BSP 발권 실적] 모두·노랑·참좋은 지난 1년간 ‘고속 성장’

  • 입력 : 2015-08-17 | 업데이트됨 : 35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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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BSP 발권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여행사들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7월 BSP 발권 실적 1위 자리에 오른 하나투어는 지난달 한 달 간 총 1097억 원을 발권했으며 2위를 기록한 인터파크투어를 무난히 앞질렀다. 이 외에도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노랑풍선 등 상위 10순위 업체 역시 지난 1년 여 기간동안 대부분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년 여 기간 동안 변화무쌍한 움직임을 보인 업체는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레져였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487 억원을 발권하다가 지난 1월에 534억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직판여행사인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역시 무서운 기세를 몰아 경쟁사들을 앞지르고 있다.


 

노랑풍선은 그간 BSP 실적 순위에서 상위 10순위 중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지난 7월 284억 원을 발권하며 5위를 달성했다.


 

참좋은레져 역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참좋은레져는 지난해 11월 BSP 발권 금액이 74억 원에 불과했지만 11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7월에는 186억 원 실적을 기록했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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