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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5호 2025년 05월 19 일
  • [2015년 7월 BSP 발권 실적] 대형여행사 지방지점 실적 여전히 강세

    온라인투어 부산지점, 100위권 內 최고 증가율

  • 입력 : 2015-08-17 | 업데이트됨 : 35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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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 달간 상위 51위~100위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업체는 온라인투어(부산지점)이었다. 온라인투어(부산지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0% 증가해 중소업체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냈다. 이어 반도에어에이젠시가 66.5% 증가해 15억을 발권했으며, 아이엠투어도 58.5%의 성장률을 보였다.


 

비코티에스는 지난 7월 15억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2% 증가했다. 이어 에어텔닷컴트레블, 하나투어(광주지점)이 각각 36.3%, 31.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7월 하나투어는 1097억 원을 발권하며 BSP실적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하지만 상위 50위 여행사들 못지않게 상위 51~100위 여행사들의 성장률도 두드러진 양상이다. 51~100위 업체 중 지난 7월 플러스 실적을 내놓은 여행사는 31곳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12개 업체는 2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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