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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유로투어 신 이태리 일주, ‘유일무이’

    연합 여행사 대상 설명회 개최 / 대한항공 이용… 로마 IN·밀라노 OUT / 최적화된 동선으로 여유 있는 일정 제공

  • 입력 : 2015-10-26 | 업데이트됨 : 26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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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투어가 지난 15일 서울 더 뷔페에서 ‘신’ 이태리 완전 일주+아말피/알베로벨로 8일 상품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유로투어는 약 12년 전 이탈리아 완전 일주 상품을 처음 선보였으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제일 많은 여행객을 송출하는 등 오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탈리아 완전 일주 상품의 특징은 대한항공을 이용, 로마로 들어가 밀라노에서 아웃하는 일정으로 최적화된 항공 일정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상품 전체 일정에 있어서 남부 포지타노와 아말피, 알베로벨로, 마케라가 포함된 것도 눈여겨볼만하다.


 

또한 피오렌티나, 불판 불고기 등 특식이 2회 제공되며, 피렌치 우피치 미술관과 베니스 부라노 섬을 둘러보는 일정이 유로투어 상품의 차별화된 점이다. 


 


일정은 로마, 마테라, 알베로벨로, 바리, 아씨시,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를 돌아보는 구성이다.


 

첫째 날 저녁에 로마에 도착한 후, 둘째 날부터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된다. 폼페이로 이동해 화산재로 뒤덮인 비운의 도시 폼페이 유적과 쏘렌토 절벽 해안 절경을 관광하며 이탈리아 최고의 휴양지로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는 포지타노 전망대에서 마을과 해변도 둘러본다.


 

이날 중요한 것은 아말피 코스트의 절경을 감상한다는 점이다.


 

세계 7대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말피 코스트는 유로투어의 상품을 이용하면 둘러볼 수 있다.


 

셋째 날에는 그라비나 협곡 기슭에 위치한 마테라로 이동해 오래된 동굴 주거군락을 둘러본다. 그리고 ‘아름다운 나무’라는 뜻을 가진 알베로벨로로 이동해 동화 속 마을 같은 구시가지를 관광한다.


 

이후 바리로 이동해 기차를 탑승하고 로마로 이동한다. 4일째에 바티칸으로 이동해 박물관, 성베드로 대성당을 관람한다. 유로투어는 미리 예약을 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고 대성당을 관람할 수 있다.


 

이어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 외관,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을 구경한다. 5일 째에는 아씨시로 이동해 키아라 성당, 코무네 광장, 구시가지, 성프란체스코 성당을 둘러본다. 이후 피렌체로 옮겨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 작품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우피치 미술관도 둘러본다.


 

이날 특식으로 피렌체 대표 음식인 피오렌티나(티본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여섯째 날에는 물의 도시인 베니스로 이동한다. 파스텔 톤으로 알록달록한 색깔의 집이 이어져 있는 부라노 섬을 방문한 후 탄식의 다리, 두칼레 궁정, 산 마르코 성당 및 광장 등을 관광한다.


 

일곱째 날에는 베로나로 이동해 아레나 외관과 줄리엣의 집 등을 자유 관광한 후, 밀라노로 이동해 두오모, 스칼라 극장 등을 둘러본다.


 

유로투어 관계자는 “유로투어는 10여 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번 신 이탈리아 일주 상품은 이탈리아 반도를 따라가는 일정으로 매우 효율적인 동선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유로투어 02)775-4400 <송유진 기자> yj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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