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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인터뷰] 정진표 T&M투어 이사 “호치민 판매·파타야 요트 보유로 경쟁력↑”

  • 입력 : 2015-10-26 | 업데이트됨 : 26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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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표 T&M투어 이사는 올 겨울 베트남 호치민 상품 판매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경우,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하노이와 다낭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었고 호치민은 인센티브 혹은 골프 위주로 판매되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정진표 이사는 오는 겨울 호치민 시장을 다시 살려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정진표 이사는 “T&M투어는 베트남 하노이, 다낭, 호치민에 직영이 있는 유일한 회사로, 하노이와 다낭이 매우 좋은 성적을 보인 데 이어 이제는 호치민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T&M투어는 지난 9월2일 일본 오사카에 법인을 냈다. 동남아 관광객들을 일본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으로, 오는 12월부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T&M투어가 이 같은 행사를 할 수 있는 이유는 현지 직영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정진표 이사는 “관리 분야에 있는 직원 4명이 수시로 출장을 가서 현지를 관리한다”며 “해외의 관광객들을 제 3국으로 유치하는 것은 결국 현지 직영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11월부터는 T&M투어가 직접 제작, 보유한 요트가 새롭게 움직일 예정이다. 60여 명 이상이 탈 수 있는 이 요트는 여행객들에게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여행을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의 특급 호텔에서도 T&M투어의 요트 제작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T&M투어에 높은 신뢰를 갖고 있다.


 

정진표 T&M투어 이사는 “T&M투어는 지속적으로 여행객들이 어떻게 하면 만족할 수 있을지를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T&M투어 02)725-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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