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빌이 발칸 현지 사무소에 직원을 직접 파견하며 현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임항영 투어빌 대표는 거래를 해오던 현지 파트너 회사에 직원을 파견해 현지와의 파트너십을 돈독히 하고 해당 지역을 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임항영 대표는 랜드사와 카드회사 등에서 여행업무 경력을 쌓았다. 유럽 전문 랜드에서 근무할 당시,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을 개발하고 프라하 동유럽 지사를 세팅했으며, 국내 최초로 발칸 여행사와 직거래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리고 십여 년 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월, 투어빌 대표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임항영 대표가 투어빌의 가장 큰 장점으로 뽑는 것은 바로 참신함이다.
임항영 대표는 참신함을 바탕으로 신상품을 계속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지순례, 아이슬란드, 아프리카 등 관광지로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을 상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특정 수요층을 타깃으로 잡아 판매에 집중할 예정이다.
임항영 투어빌 대표는 “지역을 어떻게 묶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며 “현지 파트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상품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2)704-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