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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인터뷰] 윤도식 그린라인투어스 소장 “컴플레인 없이 유럽 인센티브 여행 선도”

    장기적인 준비기간·전문성 강점

  • 입력 : 2015-11-02 | 업데이트됨 : 2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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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식 그린라인투어스 소장은 ‘제 값 받고 제대로 된 여행문화를 선도하겠다’는 하나의 원칙을 고수한다. 컴플레인 없는 여행을 만들기 위해서다.


윤도식 소장은 파리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하며 여행업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많은 업계 경력을 쌓아 지난 2004년 유럽 인센티브를 전문으로 하는 ‘그린라인투어스’를 창립했다.


인센티브의 경우 패키지보다 까다롭고 현지 방문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지만 윤도식 소장은 “다양한 인센티브 행사를 진행하며, 오히려 까다로운 고객들 입맛에 맞게 각 목적에 부합하는 방문 수배를 위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윤도식 소장은 패키지를 혼용하는 업체와는 차별화된 유럽 인센티브를 보여줄 수 있다고 단언했다. 그만큼 그린라인투어스는 주로 큰 단체를 진행하면서도 컴플레인이 발생하지 않는 인센티브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윤도식 소장은 “정직한 여행을 모토로 준비한 것이 현재는 10년 이상의 거래처를 많이 보유할 정도로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꼼꼼함과 더불어 장기적인 준비가 하나의 노하우다”고 전했다.


전문성을 중요시 여기는 그는 최소 6개월에서 1년 전부터 수배를 시작해 장기적으로 진행한다. 윤도식 소장은 “장기적으로 준비를 한 만큼 컴플레인 요소를 줄일 수 있다. 까다로운 인센티브 고객들에게서 컴플레인을 단 한건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노하우다”고 강조했다.


그린라인투어스의 또 하나의 강점은 현지 로컬 파트너사와의 신뢰다. 통상적으로 현지에서 대처를 얼마나 빠르게 하는가에 따라 인센티브는 물론 패키지에서도 컴플레인 유무가 발생한다. 윤도식 소장은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파트너사인 현지 로컬과 깊은 신뢰관계를 쌓고 있다.


윤도식 그린라인투어스 소장은 “그저 여행 잘 다녀왔다는 말 한마디에 내가 제대로 된 여행업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며 “유럽 전 지역 인센티브라는 한 길만을 걸으며, 앞으로도 방문수배를 강점으로 제대로 된 여행·정직한 여행을 모토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그린라인투어스 02)734-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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