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스 코리아(대표 강미혜)가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한국인 인솔자 동반 상품을 전격 모객하고 있다.
영어로 진행돼 어려움을 겪었던 니즈를 수용해, 글로버스 코리아는 기존의 코스모스 프로그램 일정에 한국인 인솔자들 동반하도록 구성했다. 글로버스의 코스모스투어는 고급 리무진을 이용하며 전 일정 시내중심 3~4성급 호텔로 구성된다. 또한 투어디렉터가 자유 시간을 코치하고 요금에 포함된 기본 하이라이트 관광이 진행되며, 1인 예약 시 싱글룸 차지가 없어 재 이용률도 70%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글로버스 코리아에서 구성한 총 29개 상품 중 오는 7~8월 항공과 랜드 블록까지 확보한 출발 확정 상품들이 다수 있어 주목해볼만 하다. 더군다나 기존에 여행사에 30만원씩 지급하는 커미션도 최근 글로버스코리아는 여행사의 판매 의지를 높이고자 커미션을 40만원으로 높여 제공한다.
유러피언 쥬얼 13일
유러피언 쥬얼 13일 상품은 유럽의 소중한 보물 같은 도시에서 위대한 문화의 모자이크를 볼 수 있는 여행을 선사한다. 런던에서 시작해 유로스타로 해협을 건너고 브뤼셀을 거쳐 암스테르담으로 이동, 가이드관광과 운하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뮌헨, 돌로미테 알프스, 코르티나, 베네치아의 랜드마크를 감상하며, 피렌체에서는 가이드와 함께 산타크로체 광장,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 궁전, 두오모 광장으로의 워킹 투어가 포함돼있다. 이후 스위스 칸톤티치노, 루가노를 들른 후 루체른 호수로 내려와 여행은 파리에서 마무리한다. 이 상품의 경우 오는 7월15일, 22일 29일, 8월5일, 12일, 26일 출발하며, 7월29일의 경우 출발이 확정됐다. 상품가격은 450만원부터다.
브리티시 파노라마 10일
위 상품보다 다소 저렴하면서도 색다른 일정의 상품도 많다. 브리티시 파노라마 10일 상품의 경우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그리고 웨일즈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흥미진진한 상품이다. 런던의 유명한 랜드마크와 중세도시 요크 등 여러 영국 도시를 여행하고, 스톤헨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오는 7월2일, 16일, 30일과 8월1일, 6일, 13일, 20일 출발가능하며, 7월2일과 16일, 8월1일은 출발이 확정됐다. 상품가격은 382만원부터다.
프랑스의 보석 8일
파리부터 시작해 북부 프랑스의 멋진 풍경을 즐기기 위해 준비한 상품도 있다. 모네의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 루앙, 바이외 태피스트리를 둘러보고 몽샐미셀, 생말로, 렌을 거쳐 루아르 계곡에서 2박을 한다. 이후 파리로 돌아오는 길에 샤르트르 성당을 방문하고 파리에서 마지막 밤을 마무리한다. 이 상품 역시 오는 7월8일, 15일, 22일, 29일, 8월5일,12일 출발 가능하며 8월5일과 12일은 출발이 확정됐다. 상품가격은 332만원부터다.
한편, 글로버스 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비마이게스트투어에서 GSA를 운영 중이다.
문의:글로버스 코리아 02)730-6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