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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북해도 골프상품 지상비 7만원대

    CJ투어, 파격가로 판매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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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어가 북해도 골프 상품을 파격적인 지상비 금액으로 판매한다. 7만4000엔부터 지상비가 시작되며, 가격대비 상품의 질은 이미 보장된 상품이다.


첫 번째로 북해도 뉴오지 골프 패키지 상품은 전 일정 그랜드 호텔 뉴오지에서 숙박하며, 3박4일 일정과 4박5일 일정으로 나뉜다.


3박4일 일정은 1일차 에미나 골프 클럽에서 18홀 라운딩 이후 2일~3일차에는 27홀 라운딩을 진행한다. 이후 4일차 에미나 G.C.에서 9홀 라운딩을 즐기고, 인천으로 도착하는 일정이다. 4박5일 상품의 경우 1일 27홀 라운딩이 더 추가된다는 특징이 있다.


에미나 G.C는 아름다운 경관의 웅대한 훗카이도 다운 임간 코스다. 코스마다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는 54홀의 큰 규모의 골프장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동 코스의 경우 롱 히터에 적합한 챔피언 코스에서 호쾌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남 코스는 평평하고 넓은 페어웨이와 백화 나무의 숲이 어우러진 자연 속의 리조트 코스이며, 서 코스는 변화가 풍부한 자연이 연주하는 힘든 코스다. 


숙박하게 되는 뉴오지 호텔의 경우, 도마코마이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높이 80m의 랜드마크다. 노보리베츠 온천과 시코츠코 호수에도 가깝고, 호텔까지 오는 교통수단이 다양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호텔에서 차로 20분의 위치에 12곳의 골프장이 있다. 또한 JR도마코마이 역에서 걸어서 4분, 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30분 소요된다.


CJ투어에서는 북해도 뉴오지 골프 패키지 상품을 7만4000엔부터 판매하며, 출발일자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또한 2명이상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CJ투어에서는 북해도 타키아트 골프패키지 상품 판매도 매진한다. 지상비는 7만8500엔부터이며,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호텔과 삿포로 아트호텔에서 숙박한다. 특히 이 상품의 경우 전 일정 다른 골프클럽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다.


북해도 G.C은 이글코스와 라이온코스로 나뉘며, 각각의 18홀은 개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글코스는 시니어와 여성에게 편한 코스로, 모든 홀에 카트 도로가 완비돼있어 편안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글코스가 전체적으로 아메리카 스타일을 지향한다면, 라이온 코스는 벙커가 작으며, 스코틀랜드 타입을 추구하고 있다.


니돔 G.C역시 장대한 규모로 훗카이도를 만끽할 수 있는 임간코스다. 10년 연속 일본 프로 골프 매치 플레이 선수권, 일본 여자 프로 골프 선수권 대회 등이 개최된 바 있다.


CJ투어에서는 항공 블록 확보가 안 된 여행사의 경우, 항공연결도 가능하다. CJ투어 관계자는 “북해도는 최적의 기후조건과 최상의 골프클럽 등의 조건들이 좋다. 올 여름 저렴한 지상비로 북해도 골프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문의: CJ투어 02) 752-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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