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문 랜드 반월투어가 SU 블라디보스톡 3일 & 4일 시리즈 상품 판매에 매진하고 있다. 반월투어가 구성한 SU 블라디보스톡 상품의 경우 핵심 일정만을 둘러보기에 단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색다르게 다가갈 수 있는 상품이다.

항공으로 1시간50분 거리의 블라디보스톡에서는 세계 2차 대전 중 이름을 드높였던 잠수함 박물관, 혁명광장, 러시아 정교회사원 등을 둘러보며, 지난 2012년 APEC 개최지였던 루스끼섬도 방문한다.

특히 4일 일정의 상품에서는 3일차에 블라디보스톡에서 우골리나야 구간까지 30분간 시베리아횡단열차도 탑승한다. 블라디보스톡 시내관광과 더불어 극동 고려인 1만 명이 사는 우수리스크 관광도 원한다면 4일 일정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반월투어는 패키지부터 인센티브는 물론 테마 상품도 다수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 모두가 러시아어를 전공해 반월투어에서는 러시아 현지를 모두 직접 수배하고 있다.

반월투어 관계자는 “러시아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하며 러시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분위기와 생활 모습에서 색다름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반월투어 02)722-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