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캄보디아·태국·필리핀 전문 랜드 스카이코리아투어에서 출시한 다낭 에코투어 3박5일 상품 반응이 심상치 않다. 스카이코리아투어는 지난 3월 호이안의 에코투어 전문 업체인 ‘바 트랜 인터내셔널 트래블 컴퍼니(Ba Tran Inter naional Travel Company)’와 GSA 계약을 체결해 국내 최초 에코투어 한국 총판권을 갖게 됐다.

이에 국내 패키지 상품으로서는 최초로 베트남 후에의 대체일정으로 ‘호이안 에코투어’를 포함해  차별화된 다낭 상품을 구성했다.

호이안에서의 에코투어는 4시간 동안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지농가체험, 버팔로 체험, 낚시, 쿠킹클래스, 어부체험, 바스켓보트 체험 등 6가지 체험을 하며 가장 하이라이트는 단연 ‘바스켓보트’다.

전 일정 4성급 호텔로 구성된 다낭 에코투어 3박5일 상품을 지상비 5만원으로 진행하며, 스카이코리아투어에서는 제주항공 및 대한항공 블록도 보유하고 있다.

김현성 스카이코리아투어 소장은 “새롭게 선보인 에코투어 상품부터 호핑투어 등에 대한 문의가 많다. 특히 올 겨울 다낭 에코투어 상품이 더 크게 조명 받을 것이라고 주변에서들 말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과감하게 다낭 패키지 상품에서 후에 일정을 제외하고 에코투어라는 새로운 체험거리를 포함한 것이 스카이코리아투어의 차별화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카이코리아투어는 지난 4월 다낭 현지사무소를 오픈했다. 이외에도 현재 스카이코리아투어에서는 캄보디아 3박, 베트남+캄보디아 4박, 하노이 3박, 다낭 3박 상품 판매에 매진하고 있다. 위 상품들 모두 파격적인 지상비와 차별화된 일정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카이코리아투어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스카이코리아투어
       02)732-0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