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Destination> Local
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상상 이상의 럭셔리’ 리츠칼튼 발리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07-14 | 업데이트됨 : 1분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사진 왼쪽부터 로베르타 펠라츠 리츠칼튼 발리 마케팅&세일즈 디렉터, 송기화 마타하리 투어 대표

 

발리를 떠난 지 5년 만에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 ‘리츠칼튼 발리’의 로베르타 펠라치 마케팅&세일즈 디렉터가 방한, 마타하리투어를 방문했다. 

리츠칼튼 바르셀로나에서 근무를 시작한 로베르타 펠라치 마케팅&세일즈 디렉터는 리츠칼튼에서만 근무경력이 15년이 넘는다.

로베르타 펠라치 마케팅&세일즈 디렉터는 “요즘 호텔들은 대부분 객실부터 부대시설 등이 수준 이상으로 준비돼있기 때문에, 자기만의 STORY(스토리)로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리츠칼튼 브랜드만의 스토리는 단연 럭셔리 서비스다”고 말했다. 

리츠칼튼 발리는 누사두아 단지의 남쪽 해안인 사왕안 해변가에 위치해, 호텔 프라이빗 비치만 230m를 자랑한다.

또한 전 객실이 스위트룸 이상인 것도 리츠칼튼 발리만의 특징이다. 기본 객실인 ‘더 사왕안 주니어 스위트룸’도 약 27평 크기로, 다른 일반 호텔의 2배에 이르는 넉넉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리츠칼튼 발리는 총 279개의 스위트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풀빌라 또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리츠칼튼 발리에는 5개의 레스토랑, 1개의 바, 키즈클럽, 메인 수영장이 있으며, 6개의 메인 호텔 동 앞에는 라군풀, 스파센터, 휘트니스 센터, 웨딩채플 등 완벽한 호텔 부대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로베르타 펠라치 마케팅&세일즈 디렉터는 “키즈클럽에는 한국어 가능 직원도 있으며, 한국마켓을 겨냥해 ‘로맨틱 허니무너 패키지’도 만들어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  마타하리 투어 02) 765-8285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