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안전한가?’ 인도는 특수지역으로 분류된 만큼 안전 우려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은 실정이다.
하지만, 인도는 한 번 다녀오면 ‘몇 번 더 가봐야 된다’고 생각을 바꿀 정도로 다양한 문화와 종교의 매력이 풍부한 곳이다.
최근 인도는 현지 인프라가 많이 확충돼 고객들 대부분이 ‘인도는 우리가 생각했던 오지가 아니구나’고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인도, 네팔, 스리랑카, 부탄, 몰디브를 전문 랜드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이 ‘인도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00% 인도 법인을 운영 중인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은 ‘가이드’ 운영에 있어서도 강점을 보인다.
15명 이상의 한국어 전문 가이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여행사에 ‘가이드 프로필’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은 현지 사무실에도 한국어 가능 OP가 3명이 근무하고 있다.
어비야스(Abhyas) 이사는 “프리랜서 가이드가 아닌, 모두 정식 직원으로 채용된 가이드들이다. 인도는 쇼핑과 옵션이 거의 없어 가이드들도 고객 만족에만 최우선으로 집중한다. 여행사에게 가이드 프로필을 제공하는 것도, 그만큼 우리 가이드에 대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은 한국에서부터 시작하는 ‘서비스 정신’을 중요시 여긴다. 그 예로, 인도를 여행할 때는 ‘전자비자’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에서는 인도대사관에서 비자를 직접 받아 행사를 진행한다. 때문에 인도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의 대기시간을 줄이며,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이 높은 평판을 받는 데는 직원들의 경험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 서울 사무소를 이끌고 있는 아툴(Atul) 대표이사, 어비야스(Abhyas) 이사, 투물(Tumul) 이사 모두 7년 이상의 가이드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물(Tumul) 이사는 “가이드 경험이 곧 업무에 있어 불편한 점과 좋은 점을 구분해내는 밑거름이 됐다. 타 랜드와는 차별화된 점이 바로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인도를 모르고, 안 가보고 팔수는 없지 않나”고 말했다.
이어 “인도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위험하고 빡빡한 일정 자체를 만들지 않고, 고객 만족에 집중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은 네팔, 스리랑카, 부탄, 몰디브 지역의 패키지 및 문화탐방, 성지순례, MICE 행사도 많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부탄+네팔 지역 성지순례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은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남인도+스리랑카’, ‘스리랑카+몰디브+남인도’ 연계상품도 적극 추천했다.
아툴(Atul) 대표이사는 “인도는 옵션 자체가 최소화된 지역이며, 현지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지역으로서, ‘비즈니스투어’도 크게 성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이 잘했다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 우리를 통해 고객이 다시 한 번 여행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 진행에 집중한다. 영어, 한국어, 인도어가 모두 가능한 가이드와 현지상황을 고려한 세심한 일정 등 앞으로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전했다.
문의: 나이스 인디아 트래블
02)733-4399
<고성원 기자> ksw@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