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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세부-보홀’은 ‘넘버원투어’에서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07-18 | 업데이트됨 : 1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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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투어가 보홀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야생이 살아 숨 쉬는 곳, 자연그대로의 초콜릿 섬이라 불리는 보홀은 최근 세부 대체목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세부에서 페리로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 보홀은 접근성이 좋으며, 데이투어가 가능하다. 보홀 섬 데이투어는 초콜릿 힐, 로복 강 크루즈, 나비농장, 안경원숭이 관람으로 구성돼 반나절 꽉 찬 투어다.

로복강 크루즈는 배를 타고 즐기는 코스로 야자수로 둘러싸인 열대림 터널을 빠져나가는 게 매력이다. 특히 초콜릿 힐은 보홀 데이투어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초콜릿 힐은 총 1268개의 언덕으로 산호초의 퇴적물이 오랜 시간 동안 융기와 부식을 반복해 빚어져 만들어진 것이다.
이외 안경원숭이 관람도 보홀에서 하는 특별한 경험 중 하나다. 안경원숭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동물 중 하나로
보홀에서는 4500만 년 전부터 살아온 상징과도 같다.

보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다양하다. 세계 최고의 스노클링 포인트로 꼽히는 발리카삭 호핑투어가 있으며, 파밀라칸 돌고래투어, 보홀 팡라오 섬의 나이트 투어 등이 있다.
파밀라칸 돌고래 투어는 필리핀에서 유일하게 돌고래 무리를 볼 수 있는 투어다.
현재 넘버원투어에서는 마닐라에서 보홀로 국내선 탑승을 통해 가는 일정과 세부에서 페리를 통해 보홀로 가는 일정을 모두 판매 중이다. 마닐라 공항에서 보홀까지는 비행기로 약 1시간30분이면 이동 가능한 지역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일정은 3박5일, 4박5일이 준비됐으며, 세부 연계 상품과 마닐라 연계 상품 모두 비슷한 금액대로 휴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넘버원투어는 인센티브도 수년간 진행하고 있어 행사 노하우를 갖고 있다.
또한 보홀에서는 팡라오 블루워터 비치 리조트, 벨뷰 리조트, 헤난 리조트 등에서 숙박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팡라오 블루 워터 리조트는 넘버원투어에서 GSA를 맡고 있다.
이외에도 넘버원투어는 보홀에 직영사무실이 있으며, 가이드가 상주해있다. 넘버원투어 관계자는 “필리핀 랜드 중에서도 보홀 행사를 전문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랜드는 넘버원투어가 유일할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하며, “최근 세부 공급좌석이 급증한 만큼 세부와 연계해 ‘보홀’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넘버원투어
 02)777-1199
<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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