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특수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나라 ‘몽골’이 각광받고 있다. 몽골이 타 지역처럼 활발하게 모객이 이뤄지는 지역은 아니지만, 한번 다녀온 이들은 ‘고비에서 우리는 시인이 된다’라는 평가를 내릴 만큼 만족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이에 세명투어에서는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상품으로 ‘몽골 고비사막 랠리투어 7일’ 일정을 판매중이다.
세명투어의 랠리투어 7일 일정은 1일차 울란바타르에 도착해, 2일차부터 본격적인 랠리투어를 시작한다. 랠리투어는 하루 약 400
km의 거리를 4일간 이동하며, 바다와 섬이 보이는 신기루에서 사막의 낙타와 기념촬영을 하고, 세계 최대의 공룡화석 발굴지인 ‘바얀작’을 둘러본다. 이외에도 7km에 이르는 거대한 바위절벽으로 형성된 계곡인 ‘열링암’ 등 많은 관광지들을 둘러본다.
특히 랠리투어를 통해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의 숙박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고비를 여행할 경우 숙소가 되는 게르에서는 몽골인 특유의 삶을 접할 수 있다.
세명투어 관계자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몸으로 느끼며 달리는 초원과 금빛 모래와 끝없이 쏟아지는 별들의 노래를 듣고 싶다면 ‘몽골’ 고비사막이 제격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명투어는 지난 2001년부터 러시아, 시베리아, 몽골 등 특수지역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문의: 세명투어 02)732-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