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Destination> Local
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골드캐년투어 2월까지 티웨이 치앙마이 전세기 ‘밝음’

    현지에 한식당 오픈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07-19 | 업데이트됨 : 2일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골드캐년투어가 오는 2월25일까지 티웨이 치앙마이 상품 모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웨이 치앙마이 상품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출발하며, 월요일 출발은 3박5일, 목요일 출발은 4박6일 패턴이다.


현재 치앙마이의 경우 대한항공이 데일리로 운항하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이 부정기편으로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안명숙 대표는 작년에 비해 올해 치앙마이 현지 환경이 나아졌다고 전하며, 특히 티웨이항공 이용 상품은 ‘저렴한 비용으로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저비용항공사들의 약점으로 꼽혔던 수하물 문제도, 15kg 한도 내의 수하물이 가능해져 골프 이용객들에게도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안명숙 대표는 “지난해 12월24일부터 1월까지는 추가좌석까지 요청하며 선방했다. 설 연휴가 있어 2월은 가늠하기 힘들지만, 열심히 모객중이다”고 말했다.


어느새 ‘치앙마이=골드캐년투어’라는 공식이 성립할 만큼 골드캐년투어는 타 랜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자랑한다.

치앙마이 현지 ‘누비라 투어’를 모태로 20년간 태국 치앙마이 상품만을 개발한 골드캐년투어는 완벽한 직영체재를 갖췄다.

또한 지난 2009년 골드캐년C.C와 특급리조트를 건설해 운영 중이며, 현지에 쇼핑센터와 챠량 등을 보유해 현지 인프라 규모도 남다르다.

 

더군다나 10여년 치앙마이 현지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사무소를 운영 중인 안명숙 대표는 오는 1월 안으로 ‘사랑채’라는 한식당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식 고급식당을 지향하는 ‘사랑채’는 한번에 400여명 가까이 수용이 가능하며, 실내·가든·포토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안명숙 대표는 “치앙마이에서 한류가 인기다. 대장금이 생각나는 콘셉트로 태국 현지인들도 공략할 예정라고 말했다.


문의: 골드캐년투어
02)723-7477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