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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삼호관광 ‘미국 서부 핵심 상품’ 눈길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07-19 | 업데이트됨 :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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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한 로망이 있으나 긴 휴가일정을 내기에는 부담스런 이들을 위해, 삼호관광이 ‘미국서부 핵심 포인트 상품’을 올해부터 판매 중이다.


금요일 오후 출발 LA발 항공을 탑승하면 수요일 인천 공항에 도착할 수 있는 일정으로 6일간 미국 여행의 핵심을 둘러볼 수 있다.

 

간단하게 일정을 살펴보면 총 3박6일(기내 2박) 일정으로, LA(1박)·라스베이거스(1박)-그랜드캐년·라플린(1박)·LA·인천으로 돌아온다.


짧은 일정동안 LA,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년을 모두 둘러볼 수 있으며, 바스토우 아웃렛 쇼핑도 가능해 말 그대로 미 서부의 ‘알짜배기 핵심일정’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이 상품의 경우 라스베이거스에서 1박한 이후에 그랜드캐년으로 이동해 눈길을 끈다.

 

금, 토, 일 가장 붐비는 라스베이거스의 경우 이 기간에는 호텔 요금도 평상시 2배가량 상승할 만큼 선호도가 가장 높다. 삼호관광은 이러한 점을 공략해 주말 기간 라스베이거스 1박 일정으로 구성했다.


상품가는 450달러부터이며, 항공권까지 포함하면 현재 최저 108만원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출발 100% 보장으로 1명부터도 투어가 가능하다.

 

삼호관광 관계자는 “시간이 많지 않거나, 자유일정을 선호하지만 중간에 가이드투어를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더군다나 미국 초행길인 경우 알짜배기로 볼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관광은 미국 교포가 운영 하는 미국 내 최대 한인 여행사다. 또한 삼호관광은 52인승 이상 삼호관광 자체 버스부터 15인승, 7~9인승 등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년 이상 경력의 가이드도 다수 근무 중이다.

 

문의: 02)73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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