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사무이 동쪽 차웽비치에 위치한 더 라이브러리(The Library) 리조트가 오는 8월 풀빌라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피셋 쏨까오(Apichet Somkao) 라이브러리 호텔 세일즈매니저가 지난 15일 내한, 세일즈콜을 진행했다.

10년 이상의 호텔 경력을 보유한 아피셋 쏨까오 세일즈 매니저는 “라이브러리 리조트는 세계적인 휴양지 코사무이의 랜드마크로서 앞으로 풀빌라를 통해 여행자들의 라이프북 한 페이지를 장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 라이브러리 리조트는 디자인호텔로 등록된 5성급 고급호텔로, 이름과 같이 리조트 자체가 한 권의 책을 연상케 한다.

또한 라이브러리 리조트는 총 26개의 스튜디오와 스위트로 구성됐으며, 아일랜드 최초의 고급바 Drink Gallery와 1만3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한 도서관 THE LIB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무엇보다 더 라이브러리 리조트는 붉은 색의 수영장이 명소다. 수영장의 타일이 붉은 색이라 물이 빨갛게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라이브러리 리조트만의 모던한 느낌은 그대로 유지하되, 프리이빗함을 더한 라이브러리 ‘풀빌라’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아피셋 쏨까오 세일즈 매니저는 “라이브러리의 페이지 시리즈로 기존의 리조트 형태가 오픈북이라면, 이번에 선보이는 풀빌라는 라이브러리 깊숙이 비밀을 담은 공간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러리 풀빌라는 현재 11채가 완공됐으며, 총 20채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각각 1베드가 16채, 2베드는 3채, 비치프런트 2베드 1채로 구성된다. 특히 풀빌라 규모는 가장 작은 빌라가 90평, 최대 200평까지도 준비해 풀빌라 규모도 그 위용을 자랑한다. 8월 소프트오픈 이후 오는 12월에는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특히 풀빌라에서 숙박하는 고객들만을 위한 라이브러리만의 숨은 서비스도 특징 중 하나다.

아피셋 쏨까오 세일즈 매니저는 “수영장 물속에 들어갔을 때 음악이 들리거나 여러 가지로 풀빌라에 묵는 고객들만이 느낄 수 있는 재미와 서비스도 준비했다. 100% 시크릿, 프라이빗을 보장해 라이브러리 리조트를 좋아해주시는 고객들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국전문 랜드인 WIT(우리인터내셔날 트래블)에서는 라이브러리 리조트와 더불어 풀빌라 26채 모두 단독계약을 체결했다. 

 문의:  더 라이브러리 리조트  
 (www.thelibrary.co.th)
  WIT(우리인터내셔날트래블)
 02)753-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