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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여행플랫폼 ‘투어벨’, 론칭·시연회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09-29 | 업데이트됨 : 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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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플랫폼 ‘투어벨(Tourbell)’ 론칭 설명회 및 시연회가 지난달 22일 서울 더 뷔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시연한 투어벨 서비스는 무엇보다 직관적이며 간편화시켰다는 데 중점을 뒀다. 판매자가 직접 상품을 업로드하고, 예약현황과 더불어 정산을 확인하기까지 모두 자동화됐다. 판매자가 상품 특성에 맞게 세분화된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고, 최소클릭과 최소입력으로 상품을 업로드 할 수 있다. 또한 투어벨은 현지가이드와 판매자에게는 별도의 관리자 어플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으로 개발팀이 별도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판매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수 있다.


투어벨은 단순히 플랫폼 상에서 고객과 판매자를 연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외채널과도 연계돼 상품 판매 폭을 넓힌다. 업로드 된 상품을 자동 번역해 해외 사이트로 노출시켜 내국인 및 외국인도 유치할 수 있다.


마케팅 계획도 구체적이다. 올해 말부터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연예인 TV 광고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으로는 투어벨 체험단을 선정해 SNS 마케팅을 활용한다. 면세점과 연계마케팅을 통해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투어벨 브랜드 노출을 강화해 구매를 늘릴 계획이다.


이외 TV광고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오는 2017년 상반기에는 CF촬영을 통해 노출시킬 계획이다. 한편, 투어벨은 상품을 공급할 많은 랜드사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인큐피아 1661-7690


<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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