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전문 랜드 마타하리투어에서 올 겨울 골프여행객들을 위해 ‘발리 내셔널 골프 클럽(이하 발리 내셔널 CC)’를 전격 추천했다.
동남아 타 휴양지에 비해 골프장이 많지 않은 발리는 라운딩 비용이 타 휴양지에 비해 가격대가 높다는 인식이 많다. 현재 4개 골프장이 있지만, 골퍼들에게 발리에서의 골프여행은 럭셔리하면서도 특별한 휴양이 가능하다고 정평이 나있다.
이에 올 겨울 시즌 골프 라운딩을 더 럭셔리하게 만들어 줄 ‘발리 내셔널 CC’를 주목해보자.
발리 내셔널 CC는 발리의 4개 골프장 중 전체를 레노베이션한 유일한 골프장으로, 지난 2014년 새롭게 오픈했다. 골프장 내에는 VIP골퍼를 위한 럭셔리 풀빌라도 운영하고 있어, 발리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발리 내셔널 CC는 발리 웅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의 누사두아 호텔 단지 내 위치해 지난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 약 20년 동안 전 세계 VIP 골퍼들이 찾는 골프장이었다.
지난 2012년에는 초 넬슨 & 하워스 골프코스 설계팀에서 부분적인 개보수 작업이 아닌 전체를 새롭게 디자인하며, 2014년 3월 완전히 새로운 코스의 골프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다채로운 해저드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18홀 정규코스로, 모든 코스가 조형부터 배수, 벙커, 잔디까지 국제적인 골프 기준을 모두 만족한 국제적인 코스다.
러프에는 농약과 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잔디인 ‘씨쇼어 파스팔름’ 사용하고, 퍼팅 그린에는 최고의 잔디품종으로 여겨지는 ‘티프 이글’을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골프장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2011년부터 베스트 레노베이션 골프 리조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발리 내셔널 CC 내 위치한 럭셔리 풀빌라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발리 내셔널 골프 빌라스’는 VIP골퍼들을 위한 풀빌라 7채로 구성됐다. 발리 전통양식과 럭셔리함이 조화를 이룬 개별 풀빌라에는 대형 개별 수영장, 자쿠지, 2~3개의 침실, 리빙룸, 키친 등 호화로운 내부시설로 꾸며졌으며, 어매니티도 발리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발리 내셔널 골프 빌라스의 경우 골프 스타트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며, 각 빌라마다 카트 1대와 전담 버틀러가 있어 투숙기간 동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빌라 내에서 멋진 골프 코스를 전망할 수 있으며, 해변 접근성도 좋다. 누사두아 해변은 빌라에서 버기카로 약 3분 거리이며, 빌라 투숙객은 리조트 앞에 자리하고 있는 프라이빗 비치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마타하리투어에서는 골프패키지, 골프텔 등 다양한 구성의 발리 내셔널 CC 상품을 경쟁력 있는 요금으로 제공한다.
마타하리 투어 관계자는 “발리에서 가장 최고의 잔디 컨디션을 유지하는 골프장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발리 내셔널 CC에 대한 문의사항은 마타하리투어에 하면 된다.
문의: 02)765-8285
<고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