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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5호 2025년 05월 19 일
  • [2016년 3월 BSP 발권 실적] 모두·노랑·타이드스퀘어, 3월 성장률 돋보여

    BSP 분석_월별 실적 변화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11-10 | 업데이트됨 : 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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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지난 2015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상위권 업체를 기준으로 BSP 발권 실적을 분석한 결과, 모두투어와 노랑풍선, 타이드스퀘어가 괄목한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타이드스퀘어와 투어이천은 10위권 자리 순위 다툼이 매달 치열한 양상이다.


먼저, 하나투어를 비롯해 인터파크투어, 모두투어는 1위, 2위, 3위 자리를 견고히 지켰다. 지난 3월 하나투어는 4.8%의 성장률을 보이며 총 983억 원을 발권했다. 모두투어도 지난해 3월 대비 13.8% 성장해 총 558억 원을 발권, 호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터파크투어는 전년대비 2.7% 실적이 하락해 주춤한 양상이다.


지난 1월 4위를 기록했던 노랑풍선은 지난 3월에는 6위를 기록했으나, 성장률 부분에 있어서는 두드러진다. 4위와 5위를 기록한 온라인투어와 세중은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내놓았으나, 노랑풍선은 10%의 성장률을 보이며 호실적을 나타냈다. 또한 타이드스퀘어는 10위 권 중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업체로 꼽혔다. 타이드스퀘어는 지난해 3월 대비 38%의 성장률을 보이며, 총 164억 원을 발권했다. 이외 레드캡투어, 한진관광, 탑항공은 지난해와 비슷한 순위를 기록했지만, 다소 하락한 실적을 나타냈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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