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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싱가포르 인센티브 선두주자 'T&M투어'

    ‘15년 노하우’, 대형업체 행사 맡아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11-10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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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 TOUR(투어엔멤버스, 대표 정진표)가 15년 경력 노하우로 싱가포르 인센티브에서도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투어엔멤버스는 전신인 ‘싱가포르’에서 패키지뿐만 아니라 인센티브 행사도 다수 진행하며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ING 생명보험 외 6건, 2014년에는 영훈 초교 외 9건, 지난해에는 타파코리아 외 7건의 행사를 유치하며 싱가포르 인센티브 단체 수배에 특화된 강점을 보였다.


올해 투어엔멤버스가 진행한 싱가포르 인센티브 행사도 상당하다.


지난 2월에는 LG디스플레이 900명, 3월에는 남이섬벤치마킹 300명 행사를 진행했으며, 6월에는 화랑초교, 금성초교 싱가포르 학단 200명, 7월에는 스탠다드차터드 VIP 300명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투어엔멤버스에서는 향후 싱가포르 패키지뿐만 아니라 인센티브도 주력하며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어엔멤버스가 싱가포르 인센티브에서 강점을 보이는 점은 크게 3가지로 압축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경력가이드가 다수 포진돼있다는 점이다. 대부분 10년 이상 경력 가이드로 구성됐으며, 라이센스를 보유한 투어엔멤버스 전속 가이드는 총 40여명이다. 그만큼 행사 진행에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요인이다.


두 번째는 12년 경력의 서울 본사 오퍼레이션 직원이 수배 및 행사 전문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인센티브 행사 견적 문의 시 신속한 피드백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현재 싱가포르 지사를 이끌고 있는 심민자 지사장은 지난 1998년 1월 입사해 현지 업무 경력만 20년으로, 현지에서도 특화된 서비스와 관리를 제공할 수 있다. 


세 번째는 가격경쟁력이다. 싱가포르는 지상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진 만큼 패키지 지상비도 타 동남아 지역보다 높게 형성된 상황이다. 하지만 싱가포르에서 강점을 보이는 투어엔멤버스에서는 인센티브 행사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할 수 있다.


더군다나 항공 부분도 준비돼있다. 투어엔멤버스는 아시아나항공 연합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인 투어엔멤버스 서울사무소 소장은 “패키지의 틀을 벗어나 경쟁력 있는 지상비로 싱가포르 인센티브에 주력할 계획이다”며 “패키지로 다져놓은 노하우를 인센티브에서도 확장하겠다. 항공, 호텔, 가이드 모두 최적화된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투어엔멤버스는 지난 1998년 1월 싱가포르 직영 사무소를 오픈한 이래 베트남(하노이, 다낭, 호치민),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직영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베트남 인바운드 여행사인 ㈜투어서울코리아 법인을 설립해 인바운드로도 입지를 확장했다.


문의: T&M TOUR(투어엔멤버스) 02)725-5595
<고성원 기자> ks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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