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 TOUR(투어엔멤버스, 대표 정진표)가 경기 지사를 오픈하며 인센티브 사업 영역 강화에 나섰다. 서울, 부산, 경기 3개 지사를 토대로 투어엔멤버스는 패키지뿐만 아니라 인센티브에서도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새로 오픈한 경기 지사는 이천에 위치해 있으며, 경력직원 5명으로 구성해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인센티브 부분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랜드 영업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신속한 피드백’을 강점으로 여행사들에게 정확하고 경쟁력 있는 행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투어엔맴버스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베트남(하노이, 다낭, 호치민), 캄보디아,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주요 9개 지역에서 현지 직영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더군다나 인센티브 행사 시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호텔과 현지인프라도 풍부하게 확보했다. 투어엔멤버스에서는 단독으로 계약 운영이 가능한 항공, 호텔, 관광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업무 전문성 또한 타 랜드와 차별화된 투어엔맴버스의 강점이다. 각 지역별 경력 5~10년 이상의 베테랑 가이드를 구성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센티브 부서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투어엔멤버스 서울 본사에서만 인센티브 담당 직원을 6명으로 구성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더군다나 대부분 랜드사들이 지역별 오퍼레이션 직원(OP)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반면, 투어엔멤버스에서는 거래처별 OP를 나눠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문의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담당 직원 한 명이 모든 업무를 총괄할 수 있도록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노하우가 집약돼있다.
이처럼 투어엔멤버스에서는 인센티브 견적 문의 시 신속한 피드백 및 전문 OP를 배정하며, 행사 전 사전 답사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인센티브만큼은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고품격 인센티브 전문 랜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에 최근 투어엔멤버스에서 유치한 대형 행사도 지역별로 다양하다. 방콕, 싱가포르, 베트남/캄보디아, 호치민, 하노이, 다낭 각 지역별로 대형 인센티브 행사를 다수 진행했다.
<표참조>
박성인 투어엔멤버스 서울사무소 소장은 “이미 패키지로 호텔, 관광지, 차량, 가이드 부분에서 투어엔멤버스만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거래처별 OP를 통해 인센티브 역시 남다른 행사를 제공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서울, 경기, 부산 지사를 토대로 인센티브 영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T&M TOUR(투어엔멤버스)
02)725-5595
<고성원 기자> ksw@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