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와 도깨비 신부 김고은의 로맨스가 펼쳐지는 ‘캐나다 퀘벡시티’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tvN 드라마 <도깨비>의 열풍에 합류해 투어마트가 출시한 에어캐나다(AC)연합 ‘도깨비 신부가 사랑한 퀘벡 8일 상품’이 업계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투어마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AC연합 ‘도깨비 신부가 사랑한 퀘벡 8일 상품’은 방송에서 그려진 아름다운 퀘벡시티의 풍경을 보다 잘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프리미엄 로맨틱’을 콘셉트로 한다.
먼저, 투어마트는 이번 ‘도깨비 신부가 사랑한 퀘벡 8일’ 상품을 통해 그간 출시됐던 캐나다 상품들보다 ‘프리미엄’을 한 층 더 높였다.
인천~토론토 구간은 에어캐나다 B787기종을 통해 보다 빠르고 쾌적한 여행을 만들며, 토론토~몬트리올 구간도 에어캐나다 항공으로 이동함으로써 장거리 코치 이동에 대한 고객 피로도와 이동시간을 대폭 낮췄다. 보다 여유롭고 알찬 캐나다 동부 여행을 효율적으로 구성함으로써 타 상품 대비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프리미엄을 기본으로 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로맨틱’특징들도 살펴보자.
투어마트는 이번 상품에서 캐나다의 프랑스라는 수식어가 붙은 몬트리올 2박(언더그라운드 씨티 관광)과 퀘벡 2박으로 세련미와 전통미가 어우러진 두 도시를 여유롭게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게 했다.
특히 퀘벡 2박을 통해 드라마 도깨비 관광지 전 일정을 포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배경의 촬영지인 샤토 프랑트낙 호텔을 비롯해 더프린 테라스, 아브라함 평원, 쁘띠 샹플랭 거리, 로얄 광장, 퀘벡 주의사당 등 모든 곳을 만나볼 수 있다.
퀘벡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하이라이트도 모두 볼 수 있도록 압축했다.
영국문화와 프랑스문화의 접경지인 캐나다의 수오 오타와 시내관광이 포함했으며, 온타이로 주의 주도 및 캐나다 최대 도시이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토론토 시내관광도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추위를 말끔히 잊게 만드는 다양한 얼음축제 및 환상의 볼거리도 다채로움을 더했다. 일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도 타 상품과 차별화된 점이다.
투어마트는 아름다운 설경을 느낄 수 있도록 나이아가라 폭포에 위치한 특급호텔에서의 1박을 구성했다. 이에 여유롭게 폭포의 아름다운 설경과 물보라가 만들어낸 얼음꽃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더군다나 나이아가라에서 아울렛도 방문하는 일정을 추가해 미국 달러 대비 저렴한 캐나다 달러 사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투어와 쇼핑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AC연합 ‘도깨비신부가 사랑한 퀘벡 8일’ 상품은 오는 23일부터 1월 출발 상품은 1인 249만원에 판매하며, 2~3월 출발 상품은 219만원에 판매한다.
이춘화 투어마트 대표는 “지난 6월 에어캐나다와 함께 아틀란틱 캐나다 동부 ‘마이 프리미엄(MY PREMIUM)상품’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며 “그간 캐나다 여행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몬트리올과 퀘벡을 홍보하는데 주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도깨비>에 대한 뜨거운 관심처럼 이번 퀘벡 8일 상품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상품의 연합사는 총 18개사로,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롯데관광 ▲롯데JTB ▲보물섬투어 ▲여행박사 ▲온누리투어 ▲온라인투어 ▲웹투어 ▲인터파크투어 ▲자유투어 ▲참좋은여행 ▲투어2000 ▲KRT ▲하나투어 ▲한진관광 ▲가투어스 ▲파로스트래블. 간사는 자유투어에서 맡고 있다.
문의: 투어마트
02)722-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