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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전문 랜드 린투어(대표 김남철)에서 오는 5월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나미비아 사진여행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나미브 사막에서 은하수의 경이로움을 눈과 사진으로 담고 싶다면 이 상품에 주목해보자.
우선, 최대 장점은 김홍희 사진작가<사진>와 함께 여행을 간다는 점이다.
김홍희 사진작가는 지난 2000년 한국 이미지 메이커 500인, 2008년 니콘 선정 세계의 사진가 20인에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모두가 꿈꾸는 버킷리스트인 아프리카 여행과 동시에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하기 때문에 최고의 사진과 추억도 담을 수 있는 상품인 셈이다.
항공은 인천~홍콩 구간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홍콩~요하네스버그는 남아공항공(SA)을 이용한다. 또한 모든 일정에서의 숙박은 일급호텔로 구성했다. 판매가격은 519만원이며, 항공, 숙박, 교통, 식사 및 관광입장료, 인솔자, 여행자보험, 비자(나미비아 비자 16만원 포함), 현지인 영어 가이드 및 기사 비용이 포함된 가격이다.
주요 일정은 나미비아의 빈트훅, 나미브사막, 스와코프문드, 왈비스베이, 오우쪼, 에토샤국립공원을 방문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요하네스버그에서 시작해 2일차 빈트훅에 도착 후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 ‘나미브 사막’으로 이동한다. 3일차에는 이른 새벽 사막 투어로 출발해 선셋 드라이빙을 하며 인솔 촬영 및 야간 촬영을 한다.
4일차는 오전에 자유 촬영 후 스와코프문드로 이동해 대서양 연안을 따라 약 130km의 모래언덕으로 이루어진 바다사막을 촬영한다. 5일차는 왈비스베이로 이동해 조류 사파리를 즐긴다. 6일차는 붉은 진흙을 온 몸에 바르는 나미비아 대표 부족인 오바힘바 부족 마을을 촬영한다. 이어 남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 중 하나인 에토샤 국립공원으로 이동한다. 7일차는 에토샤 국립공원을 집중적으로 촬영하고, 에토샤 팬(소금사막)과 멸종 위기의 검은 코뿔소 및 다양한 야생 동물들과 풍경 등 사파리를 집중적으로 둘러본다. 물론 일정 내 야간 자유촬영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8일차에는 이른 새벽 사파리에서 마지막 촬영을 하고, 나미비아 수도인 빈트훅으로 이동한다. 이후 9~10일차는 빈트훅에서 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에서 홍콩,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한편, 린투어는 오는 6월11일 단 하루 출발하는 일정으로 큐레이터 신민과 함께하는 리얼 유럽 4대 아트투어 12일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문의: 02)777-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