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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김홍희 사진작가와 함께 나미비아 10일

    린투어, 5월 출발… 항공은 OZ·SA 이용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7-01-20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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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글순서

上. 상품 소개

下. 나미비아 관광지 소개

 

아프리카 전문 랜드 린투어(대표 김남철)에서 오는 5월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는 ‘나미비아 사진여행 10일’ 상품을 판매한다. 나미브 사막에서 은하수의 경이로움을 눈과 사진으로 담고 싶다면 이 상품에 주목해보자.

 

우선, 최대 장점은 김홍희 사진작가<사진>와 함께 여행을 간다는 점이다.

 

에디터 사진

 

김홍희 사진작가는 지난 2000년 한국 이미지 메이커 500인, 2008년 니콘 선정 세계의 사진가 20인에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모두가 꿈꾸는 버킷리스트인 아프리카 여행과 동시에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하기 때문에 최고의 사진과 추억도 담을 수 있는 상품인 셈이다.

 

항공은 인천~홍콩 구간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홍콩~요하네스버그는 남아공항공(SA)을 이용한다. 또한 모든 일정에서의 숙박은 일급호텔로 구성했다. 판매가격은 519만원이며, 항공, 숙박, 교통, 식사 및 관광입장료, 인솔자, 여행자보험, 비자(나미비아 비자 16만원 포함), 현지인 영어 가이드 및 기사 비용이 포함된 가격이다.

 

주요 일정은 나미비아의 빈트훅, 나미브사막, 스와코프문드, 왈비스베이, 오우쪼, 에토샤국립공원을 방문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요하네스버그에서 시작해 2일차 빈트훅에 도착 후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막 ‘나미브 사막’으로 이동한다. 3일차에는 이른 새벽 사막 투어로 출발해 선셋 드라이빙을 하며 인솔 촬영 및 야간 촬영을 한다.

 

4일차는 오전에 자유 촬영 후 스와코프문드로 이동해 대서양 연안을 따라 약 130km의 모래언덕으로 이루어진 바다사막을 촬영한다. 5일차는 왈비스베이로 이동해 조류 사파리를 즐긴다. 6일차는 붉은 진흙을 온 몸에 바르는 나미비아 대표 부족인 오바힘바 부족 마을을 촬영한다. 이어 남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 중 하나인 에토샤 국립공원으로 이동한다. 7일차는 에토샤 국립공원을 집중적으로 촬영하고, 에토샤 팬(소금사막)과 멸종 위기의 검은 코뿔소 및 다양한 야생 동물들과 풍경 등 사파리를 집중적으로 둘러본다. 물론 일정 내 야간 자유촬영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8일차에는 이른 새벽 사파리에서 마지막 촬영을 하고, 나미비아 수도인 빈트훅으로 이동한다. 이후 9~10일차는 빈트훅에서 요하네스버그, 요하네스버그에서 홍콩,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한편, 린투어는 오는 6월11일 단 하루 출발하는 일정으로 큐레이터 신민과 함께하는 리얼 유럽 4대 아트투어 12일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문의: 02)777-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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