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스미냑에 위치한 럭셔리 부띠끄 호텔, 더 르기안 발리(The Legian Bali)가 한국 시장에 문을 두드린다.
지난 20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개최된 리딩 호텔즈 오브 더 월드 쇼케이스에 첫 방문한 더 르기안 발리의 세일즈 디렉터 스테파니(Stephanie Carrier)<사진>가 본격적인 한국 홍보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 맞춰 발리 전문 랜드 마타하리투어에서 조만간 더 르기안 발리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더 르기안 발리의 가장 큰 특징은 럭셔리 부띠끄 호텔인 만큼 스위트룸으로만 구성됐다는 점이다. 객실은 67개의 스위트룸, 14채의 빌라, 1채의 비치하우스로 구성됐으며, 모든 객실이 ‘오션뷰’다.
또한 객실에 따라 더 르기안 발리만의 다채로운 혜택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비치하우스 숙박 고객에게는 공항픽업, 버틀러서비스부터 시작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군다나 선셋이 아름다운 발리에서도 최고의 명소로 꼽히는 스미냑에 위치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한편, 더 르기안 발리는 리딩 호텔즈 오브 더 월드(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 이하 리딩 호텔즈)에 가입돼있다. 지난 1928년부터 시작된 리딩 호텔즈는 전 세계 5성급 이상의 럭셔리 호텔만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75개국 375개 호텔이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존 글로벌 체인의 호텔들은 각 나라별로 비슷한 디자인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리딩호텔즈 회원사의 경유 서로 다른 디자인과 서비스를 강점으로 한다.
스테파니(Stephanie Carrier) 세일즈 디렉터는 “그동안 한국 고객이 찾기 힘들어 유럽 마켓 비중이 높았으나, 한국 시장에도 ‘럭셔리 부띠끄 호텔’의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같은 5성급 호텔이라도, 획일화된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현재 발리에서는 더 르기안 발리를 비롯해 총 4개 호텔이 리딩 호텔즈 파트너사다. 더 르기안 발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타하리투어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마타하리투어 02)765-8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