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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푸른투어, 드라마 <도깨비>속 그 곳 ‘미동부/캐나다 8박10일’ 상품 론칭

    ‘샤토 프랑트낙 호텔’ 숙박 눈길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7-02-27 | 업데이트됨 : 2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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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드라마 <도깨비> 열풍으로 퀘벡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푸른투어(대표 문조)에서 프리미엄 상품으로 ‘미동부/캐나다 8박10일’ 상품을 론칭했다. 최근 홈쇼핑에서도 성공적으로 방영된 바 있는 금번 상품은 현지 합류상품이지만 한국 수요에 맞게 호텔, 차량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신상품이다.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출발 가능하며, 뉴욕과 토론토에서 합류할 수 있다. 뉴욕IN 토론토OUT도 가능하며, 다양한 경로로 현지합류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 미동부/캐나다 상품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호텔과 차량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3년 이후 신형 버스를 도입해 보다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했으며, 가장 큰 포인트는 샤또 프랑트낙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다는 점이다.

 

푸른투어는 일정 중 올드퀘벡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샤토 프랑트낙 호텔의 블록을 확보해 뉴욕과 토론토 어디에서 출발해도 숙박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부분 상품이 퀘벡에서 일정을 보내고, 몬트리올에서 숙박을 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면, 푸른투어 상품은 퀘벡에서 일정부터 숙박까지 해결한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더군다나 퀘벡에서의 저녁은 자유식으로 구성해, 자유롭게 원하는 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무엇보다 퀘벡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불리는 퀘벡의 야경도 볼 수 있다. 이 역시 올드 퀘벡에서 야경을 즐기기 최적의 장소라 불리는 ‘샤토 프랑트낙 호텔’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번 푸른투어 상품을 통해서는 도깨비 촬영지를 모두 방문하고, 올드퀘벡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금번 상품에 대해 김보경 푸른투어 실장은 “퀘벡 최고의 호텔이자 랜드 마크인 샤또 프랑트낙 호텔에서의 숙박이야 말로 미동부/캐나다 상품의 품격을 높였다”며 “현지 합류 상품이지만, 샤토프랑 트낙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퀘벡에서의 일정을 충분히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최적의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에디터 사진

 

퀘벡을 비롯해 미동부/캐나다 8박10일 상품에서는 뉴욕, 워싱턴DC, 나이아가라, 토론토, 킹스톤(천섬), 오타와, 몬트리올, 보스턴 등도 방문한다.

 

김보경 푸른투어 실장은 “이번 상품은 토론토와 뉴욕에서 공동모객하며, 현지합류 상품으로서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격은 높여 벌써부터 시장 반응이 좋다”며 “업계관계자들이 푸른투어에 고객을 보내면 걱정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현지 행사 진행’은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어 “푸른투어는 많은 자체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품 개발에 힘써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푸른투어는 지난 2006년 5월 뉴욕에 설립돼 미국 전 지역과 캐나다, 세계 전 지역 여행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10년 이상 경력의 투어전담팀과 전문 관광 업무 담당자들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동부 최대 한인여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푸른투어는 미국 뉴저지 본사를 비롯해 뉴욕 맨하탄 지사, 캐나다 토론토 지사, 서울 지사를 운영 중이다.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른투어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739-0890

 

<고성원 기자> ks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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