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항공에서 2017년 라탐팩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신상품을 출시했다.
라탐항공의 라탐팩은 중남미 연합 패키지 상품으로 업계 선두를 달리는 20여개 대표 여행사가 함께하는 명실공히 중남미 대표 상품이다.
지난 1997년 출시이래, 올해로 출시 20년째를 맞는 라탐팩은 중남미 패키지 송출 인원 및 만족도에서 늘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오는 3월 첫 출발을 앞두고 있는 라탐항공의 신상품은 남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총 5개국을 15일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출발 시에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고 리턴시에는 미국의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한다.
인터라인 구간은 국적기를 이용, 모든 장거리 구간을 비즈니스석 탑승으로 구성했으며 특급 호텔에서 숙박해 여행의 편의를 최대화 했다. 더불어 이과수의 마꾸고 보트투어, 라파인 디너쇼, 아르헨티나의 탱고 디너쇼와 파라과이 이따이쁘댐을 포함한 다양한 현지체험으로 남미의 진가를 체험할 수 있는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개별 출발 혹은 개별 리턴을 통해 갈 때는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마드리드 또는 밀라노 총 5개의 유럽 주요 도시에서 스탑오버가 가능하다. 올 때는 미국(LA)에서 스탑오버도 가능해 한 번의 여행으로 유럽과 남미 그리고 미국의 서로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점도 또 다른 장점이다.
라탐항공은 모든 구간의 23kg 수하물 2개를 무료로 허용하며 특히 남미행 항공 구간에서는 남미 유일 마스터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리스트와 남미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기내식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남미 내 가장 훌륭한 시설을 자랑하는 라탐항공의 VIP 라운지(산티아고/상파울루/부에노스아이레스)를 이용할 수 있어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본 상품은 최저 1349만원부터 시작하며 유사 상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며 라탐팩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라탐항공은 중남미 대표 항공사 란 항공과 탐 항공의 합병으로 새롭게 태어난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 중 하나로 남미의 90% 이상을 커버하는 가장 강력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현재 324대의 항공기로 전 세계 25개국 140개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금번에 론칭한 20주년 신상품의 연합사는 노랑풍선, 롯데관광, 레드캡투어, 롯데 JTB, 모두투어, 보물섬투어, 여행박사, 온누리투어, 온라인투어, 인터파크투어, 자유투어, 참좋은여행, KRT여행사, 파라다이스투어 하나투어, 한진관광, 혜초여행사다.
문의: 라탐항공 영업부 (02-775-8219) 및 연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