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I 코리아, 8월말까지 특가 적용
한국과 부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부탄 정부가 지난해 일본과의 이벤트에 이어 올해 한국관광객만을 대상으로 부탄 관광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된다.
각종 요금 할인부터 추가요금에 대한 면제 혜택까지 오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 적용된다. 한국과 부탄 왕국은 지난 1987년 9월24일 수교를 맺었다.
이에 TBI코리아에서 행복의 나라, 부탄을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았다.
첫 번째로는 부탄 문화 탐방 6일 상품이 있다. 항공으로 인천~방콕~파로 구간을 이동하며, 부탄에서의 주요 일정은 팀푸, 푸나카, 파로를 둘러본다. 부탄의 수도인 팀푸에서는 민속촌, 국립도서관을 탐방하고, 메모리얼 초르텐과 츄섬 교육원, 전통 의학 국립 교육원, 심토카 드종, 타시초 드종으 관광한다.
이어 팀푸에서 도출라패스 경유해 수도원의 벽화를 감상하고, 푸카나에서는 푸카나 드종, 치미 라캉사원을 관광한다. 팀푸 다음 일정은 파로에서 호랑이의 둥지 ‘탁상사원’ 순례 트레킹을 진행하고, 키츄라캉 사원, 둠체 라캉, 파로 드종, 타 드종 등을 관광한다.
두번째 상품은 부탄 문화 탐방 7일 일정이다. 7일 일정의 경우 6일 상품보다 부탄의 수도 팀푸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부다 포인트에서 부탄 시내와 미녹 공예품 거리 등을 탐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탄 문화 탐방 8일 상품은 주요 방문지인 팀푸, 푸나카, 파로를 보다 자세하고 정통으로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염정혜 TBI 코리아 소장은 “한국과 부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부탄을 한국시장에 다시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TBI코리아만의 장점인 현지와의 소통과 꼼꼼함을 살려, 현지 수배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각 상품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문의는 TBI코리아(02-733-1872)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