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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KE ‘피지 뉴질랜드 남북섬 호주’ 연합‘

    ‘도시·자연·휴양’ 삼박자… 트래버스 고객만족도 보장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7-04-13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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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 계절과 정반대 남태평양의 피지, 뉴질랜드, 호주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트래버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한항공 ‘피지 뉴질랜드 남북섬 호주’ 연합 상품으로, 현재 판매되는 상품 중 고가에 해당되지만 고객만족도가 높은 상품으로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과연 그 매력은 무엇인지 2가지 포인트로 짚어봤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에디터 사진

 

> 무공해 휴양지 ‘피지’

 

영화 ‘블루 라군’,‘캐스트 어웨이'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피지는 제주도의 6배, 약 1만8000㎢에 걸쳐 흩어진 섬들의 나라다. 피지는 약 330여 개의 화산섬으로 이뤄져 그야말로 무공해 휴양지로 불리기도 한다.

 

금번 상품의 첫 번째 매력은 바로 ‘피지’를 연계한 상품이라는 것이다. 정통 호주일주부터 호뉴남북섬 등 다양한 상품 속에서도 ‘피지’까지 둘러볼 수 있는 상품으로는 유일무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호뉴상품을 이용했던 고객부터 좀 더 특별한 여행지를 선호하는 수요까지 피지의 희소성을 어필할 수 있어 최대장점이 된다.

 

피지는 섬마다 하나의 리조트가 자리 잡고 있어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바닥이 훤히 보일 정도의 투명한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다.

 

피지의 대표적인 명소는 피지 인들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는 ‘싸우나카 마을’ (Saunaka 마을)과 해양 스포츠 천국인 ‘티 부아 아일랜드’ (Tivua섬) 등이다.

 

티 부아 아일랜드 투어는 영화에서나 보던 것처럼 멋진 범선을 타고 아름다운 무인도로 떠나는 여행이다. 금번 상품에서 역시 피지의 대표 명소를 2~3일차, 총 이틀간 둘러볼 수 있다.

 

> 지역별 색다른 매력

 

피지에서 남태평양의 무공해 휴양을 즐겼다면, 다음 여행지는 뉴질랜드다. 뉴질랜드는 두 개의 큰 섬인 북섬과 남섬, 그리고 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금번 상품에서는 남섬 여행의 하이라이트부터 북섬 여행에서는 뉴질랜드 최대도시이자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 ‘오클랜드’도 관광한다.

 

뉴질랜드에서 청정한 대자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면 호주에서 ‘도시적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이처럼 금번 상품은 연계된 지역별 색깔이 뚜렷한 만큼 고객만족도 제고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2년 간 대한항공 연합 상품을 운영해온 트래버스의 노하우도 행사 진행에 있어 차별화를 선보인다.

 

이상훈 대표는 “호주상품 중에서도 대한항공 연합 호뉴남북섬 피지연계 상품은 관광지별 매력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100% 만족도를 보장한다. 일정이 다소 긴 만큼 많은 관광포인트를 둘러보고, 호뉴상품을 이용해본 고객에게도 새로운 상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트래버스는 지난 2004년 설립된 호주·뉴질랜드 전문 랜드사로서, 오랜 수배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고 있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직영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항공 연합을 비롯해 싱가포르항공 연합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2)6351-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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