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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컴백’ 투어마트, 진에어 하와이 연합상품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7-05-08 | 업데이트됨 : 19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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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진에어 하와이 연합 상품이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오는 5월29일 진에어의 하와이 노선 복항에 맞춰 진에어 하와이 연합 상품 주관 랜드사인 투어마트에서 특별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올해 연합 상품은 지난해에 이어 세미패키지 형식의 Get the Real Hawaii 상품, 자유여행 형식의 My Style Hawaii 상품, 풀 패키지 상품인 Reasonable Tour Hawaii 상품으로, 총 3가지로 나뉜다.

 

그중 세미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은 지난 2015년 12월 출시됐으며, 풀패키지 상품인 Reasonable Tour Hawaii는 지난해 9월 출시돼 '차별화'로 상품성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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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Get the Real Hawaii 상품은 6일 일정 중 2일은 자유일정으로 패키지 장점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모두 살린 상품이다.

 

항공, 호텔, 시내관광, 오아후 섬 일주 등의 패키지 일정과 자유여행 시간에는 이웃섬 투어 및 해양관광 등 본인의 성향에 맞는 선택 관광 일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석식 불포함으로 고객 성향에 따라 다양한 하와이 맛집도 추천받아 식사가 가능하다.

 

두 번째로 자유여행 상품인 My Style Hawaii는 패키지 상품의 일관성을 탈피하고 3일간의 자유 시간으로 개인의 개성과 만족을 강조한 일정이다. 내 맘대로 자유여행이지만 공항 미팅과 샌딩 서비스는 포함돼있다. 또한 교통 패스권 및 각종 입장권 등은 사전에 판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금번 진에어 하와이 연합 상품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Reasonable Tour Hawaii 상품은 6일 일정으로 일반 상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지특성과 문화를 살린 프리미엄 풀패키지 상품이다.

 

세미 패키지 일정 중 하루의 자유시간은 폴리네시안 민속촌 디너쇼, 서쪽 바다 열차, 와이킬레 아울렛 등을 일정에 포함시켰다.

 

그중에서도 특히 서쪽바다열차 에바트레인(EWA TRAIN)은 국내 최초로 투어마트가 시도한 일정에서 주목할 만하다. 에바트레인은 카폴레이지역을 출발해 서쪽 끝자락 카헤포인트까지 약 21KM 운행하는 바다열차로 하와이 진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기본 폴리네시안 민속촌 패키지와 달리 디너 및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일정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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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상품에서는 랍스터킹, PCC 디너뷔페, 동백뷔페 등 총 3회의 스페셜 디너를 제공하며, 하와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쇼핑의 메카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서의 자유 쇼핑 시간과 함께 할인쿠폰북을 제공한다.

 

투어마트에서는 금번 연합 상품 특전으로 상품 예약 시 선택 관광 선지급에 대해서는 가격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진에어 전용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진에어 하와이 연합 상품의 연합사는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롯데관광, 여행박사, 온누리투어, 투어이천 총 6개사로 구성됐다. 또한 하와이 노선을 운항하는 진에어 B-777-200ER은 진에어가 국내 LCC 최초로 도입해 운항중인 기종이다.

 

문의: 투어마트 02)722-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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