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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3호 2025년 09월 15 일
  • 이제 MICE 대세는 코타

    MTL홀리데이즈, ‘인센티브 가이드 팀’ 운영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7-05-12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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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MICE 행사 경험 … ‘높은 퀄리티’ 강점

  

최근 대형 MICE 행사 목적지로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지역이 재조명받고 있다. 그동안 코타키나발루는 꾸준히 중·소그룹 인센티브 행사를 꾸준히 유치하는 지역으로서, 대표적인 동남아 MICE 목적지로 자리 잡았다.

 

통상적으로 국내외 보험회사, 제약 회사 등 각종 단체 행사는 이미 코타키나발루 지역을 찾은 바 있다. 그러나 대규모의 MICE 단체가 5년 주기로 목적지를 이동하며, 코타키나발루 지역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코타키나발루 전문 랜드인 MTL 홀리데이즈에서 MICE목적지로서 코타키나발루 홍보에 본격 나섰다.

 

채강근 MTL 홀리데이즈 대표는 “짧은 항공 시간과 대형 MICE 행사 진행 경험이 많은 주요리조트 등 이미 코타키나발루 지역은 동남아 인센티브 목적지로서 최적화됐다.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부터는 대규모 MICE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강근 대표에 따르면, 코타키나발루의 주요 리조트들은 대규모 행사에 적합한 행사장은 물론 완벽한 부대시설과, 리조트 직원들까지도 MICE 행사 진행 경험이 풍부해 상당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대표적으로 수트라하버 리조트, 넥서스 리조트 등 유수의 리조트들 각각이 행사 목적에 맞게 콘셉트를 설정해 진행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MICE 행사의 꽃이라 불리는 ‘만찬행사’는 축하공연부터 시상식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총 망라해야 하는 중요한 이벤트다.

 

그럼에도 이미 코타키나발루 리조트들은 수십 차례 성공적인 인센티브 그룹의 만찬 행사를 진행하며,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MICE 행사 장소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 자자하다.

 

채강근 대표는 “리조트 직원들이 만찬 행사를 진행하는 데도 상당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는 물론 행사 퀄리티도 높인다”고 설명했다.

 

MTL홀리데이즈 역시 인센티브 행사 진행에 상당한 경험이 있다. 지난해 말 아시아나 그룹 회장단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MTL홀리데이즈는 관계자들로부터 ‘행사 잘하는 곳’으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MTL홀리데이즈는 코타키나발루 현지 직영 사무실에 한국인과 현지인으로 구성된 OP직원이 10명으로 구성돼있다. 무엇보다 30여명의 가이드 중 인센티브 전담팀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채강근 대표는 “현재 코타키나발루는 패키지 시장 위주로 재편됐다. 그러나 가족 휴양 목적지를 넘어 기업과 행사에 목적에 맞는 최고의 MICE 지역으로도 최적화됐다고 확신한다. 코타 시장의 부흥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규모 MICE 행사를 유치하고 싶고, 허니문 유치도 기대해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MTL홀리데이즈는 패키지는 물론 인센티브 행사도 수년간 진행해온 만큼, 행사 진행에는 물론 차별화를 보일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MTL홀리데이즈는 2008년 4월 설립된 랜드사로서,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안전한 행사 진행 시스템을 구축했다. 베테랑 가이드들이 전문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현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운영 및 옵션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다.

 

문의 : 엠티엘 홀리데이즈 02)774-7955

 

<고성원 기자> ksw@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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