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그 흔한 빌라’에서 시야를 넓혀보면 어떨까. 발리 스미냑 비치를 마주보는 올스위트·펜트하우스 럭셔리 호텔이 있다. 24시간 버틀러 서비스와 체크인·아웃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전용 라운지 등 럭셔리 풀빌라에 견주어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자랑한다.

 

더블 식스 럭셔리 호텔(Double-Six Luxury Hotel)은 전 객실이 스위트(suite)룸 또는 펜트하우스다. 서비스도 단연 스위트 클래스 이상이다. 체크인 서비스는 146개의 스위트룸 및 펜트하우스 내에서 이뤄지는 ‘인 스위트 체크인(In-suite Check-in)이고, ‘체크인 전’ 혹은 ‘체크아웃 후’에는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플런지 소파와 대형 스크린, 샤워시설과 마사지 의자가 구비돼있는 건 물론 주류를 포함한 각종 음료와 스낵까지 제공되는 라운지다.

 

체크인·아웃 구분 없이, 그야말로 발리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발리를 떠날 때까지 ‘완벽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선사하는 호텔의 배려다. 또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를 비롯해 독특한 웰컴 드링크, 에르메스 어메니티 등 호텔 서비스의 세세한 부분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펜트하우스 외 총 여섯 가지 종류의 스위트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 파트너사인 ‘마타하리 투어’를 통해서만 기본 객실인 ‘레저 스위트’와 ‘디럭스 스위트 오션뷰’에 한해 ‘1+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다위 바스미아리(Dayu Basmiari) 매니저는 “전 세계 파트너사 중 오직 마타하리투어와 원플러스원 프로모션을 한다. 가성비 측면에서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등 지난 한 해 한국 시장 반응이 좋아 프로모션 기간을 내년 9월까지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외 4개 객실도 공동 프로모션으로 ‘2+1’을 진행 중이며, 3박시엔 1박 추가 숙박과 함께 ‘60분 마사지’ 혹은 ‘중식/석식’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받는 ‘3+1’ 프로모션도 있다.

 

문의: 마타하리투어02)765-8285

 

<조재완 기자> cjw@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