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호텔 그룹의 최고 럭셔리 브랜드 ‘소피텔 발리(Sofitel-Bali Nusa Dua Beach Resort)’의 Shelly Darcy 세일즈 디렉터(Director of Sales)<사진>가 방한해 한국 시장에 전격 소피텔 발리를 홍보했다. 인기리에 성장 중인 럭셔리 호텔로서의 위상만큼이나 호텔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보인 Shelly Darcy 세일즈 디렉터는 단순한 호텔 소개가 아닌 소피텔 발리의 수준을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취재협조 및 문의=마타하리투어>
Q. 이번 방한의 목적과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발리에는 9000여개가 넘는 호텔이 있다. 객실이 몇 개, 레스토랑이 몇 개 등의 설명으로는 차별화할 수가 없다.
그러나 소피텔 발리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방문한다면 럭셔리 콘셉트와 최상의 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 한국 시장에 ‘소피텔’ 브랜드 자체를 알리고 싶다.
Q. 공항에서 호텔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소피텔 발리는 지난 2013년 10월 APEC 정상회담 개최호텔이다. 지난 2014년 2월 오픈해 누사두아 단지 내 호텔 중에서는 가장 최신 호텔이며,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APEC 정상회담 개최 시기 만들어진 해상고속도로를 통해 공항에서 소피텔 발리까지는 기존 1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됐다.
교통 체증없이 공항에서 편하게 호텔로 이동할 수 있으며, 특히 MICE 행사의 경우 미팅룸까지 바로 대형버스를 통해 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Q. 소피텔 발리만의 특별한 판매포인트가 있나.
5가지 판매 포인트가 있다. 바로 룸, 다이닝, 서비스, 미팅, 웨딩이며, 각각이 소피텔 발리의 강점이다.
그중 룸과 관련해서는 기본 객실이 럭셔리룸이라는 점이 포인트다. 타 호텔의 객실 대비 확연히 넓은 크기와 아동 2명까지도 무료로 투숙이 가능하다. 그만큼 객실이 크다는 점 때문에 가족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총 3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가 운영 중인 가운데, KWWE ZEEN은 ‘24시간 오픈’한다는 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또한 CCC(CUT CATCH CUCINA)는 Conde Nast Traveler 선정 ‘세계 10대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다. 이에 객실과 조식만족도가 가장 높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 호텔 로비에 내려 미팅룸까지 이동할 필요 없이 곧바로 미팅룸까지 차량으로 이동가능하다는 점과 유일하게 오션뷰 미팅룸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다양한 미팅룸 중 600명 수용 가능한 연회장이 있으며, 호텔에서는 20개 이상의 레크레이션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소피텔 발리는 스파숍 외에 에스테틱숍을 별도로 운영하며, 어매니티부터 럭셔리를 추구하기 때문에 에르메스 어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